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5일, 동두천농협 대회의실에서 동두천농협 및 농민들을 만나 동두천농협의 주요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농민들이 겪는 어려움 등 현장의...
김만식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넓히기 위한 정신장애인...
양산시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이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은 지역 내 중독문제를 겪는 대상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려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울산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 30채를 전달했다.
금산군이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전문 심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지원 프로그램에 7일 기준 지역주민 70명이 참여해 상담 183건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산 김중식기자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가 지역사회에 더 널리 보급되려면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수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AAC 필요성과 활용방안을 제언하는 세미나가 지난 1
광주 남구는 오는 19일 광주대에서 취업난을 겪는 구직자와 기업 경쟁력 향상 차원에서 우수 인력 채용에 나서는 기업체간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13일 남구에...
경산시는 20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 상담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들이 겪는 다양한 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가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간 ‘성과공유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경북도, 협력재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상생협력을 통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기업을 돕고자 마련됐다.세부 내용은 한국교통안전..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본부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160만 원 상당 이불을 지난 13일 양산시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날 한전 남부건설본부 임직원은 급식봉사도 함께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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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1일 오후 2시30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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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곳간 채워라'…알짜 기업 매각으로 현금확보 전쟁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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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초가지붕 겨울 준비
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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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 모닝 픽] 미 법무부, ‘독점 기업’ 구글 크롬 매각 진행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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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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