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일자동차조합 양산시지부이 23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10만 원을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우정택 지부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을 이웃의 빠른 일상 복귀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 점곡면 사촌1리를 22일 찾아 피해 복구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온기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
삼양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의 일부인 산불피해 지원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희를 통해 기탁했다.강영순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는 2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종규 회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며“모두 힘을 합쳐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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