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냉식제품과 유음료 사업 확대를 위해 신규 시설 투자를 단행한다고 30일 공시했다.동원F&B는 냉식제품 공장에 오는 2026년 1월까지 1100억 원을 투입하고, 유음료제품 공장에 2026년 4월까지 55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총 1650억 원 규모를 투자한다.이는 동원F&B 진천공장 인근 부지에 진천 2공장 신설 및 음료공장 생산설비 증설을 위한 투자다.동원F&B 관계자는 “냉장·냉동식품을 비롯해 유가공·음료까지 다양한 제품에 대한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원그룹 계열 종합 식품업체 동원에프앤비가 냉식제품과 유음료제품 사업 확장을 위해 총 165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식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군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30일 공시에 따르면 동원에프앤비는 냉식제품 공장 신설에 1100억원, 유음료제품 공장 신설에 550억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냉식제품 공장의 투자 기간은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이며, 유음료제품 공장은 같은 해 12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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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주니퍼, 국내 출시 가격 나왔다 "7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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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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