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이 ‘2024년 부모 효교육 시민강좌’를 운영했다. 강좌는 일반 시민에게 효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효문화진흥원 사업 관련 단체 및 강사 참여를 연계해 마련됐다.건양대학교 김문준 교수의 ‘현대사회에서 부모로서의 효’를 주제로 시민, 효 교육 관련 업무 종사자 및 강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국효문화진흥원 김기황 원장은 “세대 간의 조화를 실현하기 위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효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
한국효문화진흥원이 ‘2024년 효를 실천한 사람들’ 시상식을 했다. 효행 유공자 표창은 장한어버이, 멋진청소년, 화목한가정 분야에서 총 10명을 선정, 표창했다.김기황 효문화진흥원장은 “효 실천 유공자와 효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서포터즈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 및 전국의 효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재단법인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2024년 ‘효문화 확산을 위한 효 교육 인형극단 운영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효 교육 인형극 공연은 노인인식개선 및 노인학대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10월부터 11월말까지 유치원 및 어린이집 미취학 아동에게 전래동화 을 주제로 총 10회기 진행되었으며, 아동들이 전통적인 효문화를 이해하고 노인이 공경받는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진행되었다.해당 사업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인형극을 통해 우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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