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공원이 경주마 금지약물 검출 사태로 일시 멈춰섰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제주경마 소속 경주마에서 난드롤론 양성 반응이 확인돼 오는 20일과 21일 예정된 14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난드롤론은 근육 성장·체력 증강 효과가 있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약물이다. 경마에서는 성적 향상을 목적으로 악용돼 금지 약물로 지정돼 있다.
제주에너지공사 직원을 사칭해 금융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돼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최근 공사를 사칭해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거나, 금융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사기 시도가 확인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칭범들은 공사 직원임을 가장한 위조 명함을 제시한 뒤 특정 업체를 통한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한 뒤 선입금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일원의 옹벽 붕괴 위험이 확인돼 지난 30일부터 기습적인 전면 통제에 들어갔다. 지난해 7월 오산 옹벽 붕괴 사고 이후 시설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대전시의 이번 긴급 보수 결정은 시급성과 정당성 면에서는 이견이 없다.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는 명분은 충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뉴욕타임스가 AI를 활용해 자사 칼럼을 작성한 필자를 즉각 퇴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30일 가디언 등 외신은 뉴욕타임스가 프리랜서 기자 알렉스 프레스턴의 서평에 AI 사용과 표절 문제가 확인돼 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서평은 동일 도서를 다룬 가디언 리뷰와 유사 문장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프레스턴은 AI로 타 리뷰 문구를 포함하고도 삭제하지 못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출처
최근 온라인 학습, 게임, 여행 및 장거리 이동 시 헤드폰을 사용하는 어린이가 많아지면서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어린이 헤드폰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헤드폰 20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35%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했다.어린이 제품은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하거나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를 위해 사용되는 물품 또는 그 부분품이나 부속품이다.☐ 프탈레이트계 가소
13시간전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9일 만에 포획됐다.붙잡힌 ‘늑구’ 몸에서는 낚싯바늘이 발견돼 제거했고 현재 회복 중이다.대전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늑구 몸 엑스레이상에서 길이 2.6㎝의 낚싯바늘이 발견돼 내시경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대전시 관계자는 “늑구 위 안에서 나뭇잎과 생선가시, 낚싯바늘이 발견됐는데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었다. 천공 위험이 있어 안전하게 꺼냈다”고 말했다.초기 진료 결과 건강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며 혈액검사에서는 특이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공론화 추진단이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정책 권고문’을 도출하기 위해 시민 원탁회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많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서귀포 미래를 생각하는 시민모임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100인 원탁회의 시민 참여단 중 대리 참석자가 확인돼 제주도에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이의를 제기하며 참가자 명단 공개를 요청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서미모는 또 “원탁회의 첫째 날 신분증 확인 없이 본인 서명만으로 회의장 입장이 허용됐고, 이의를 제기하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급하는 각종 보조금의 집행 관리가 허술하고, 정산도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감사위원회는 제주도 및 각 행정시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집행 및 관리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행정상 조치 41건 및 21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 127만여원 회수 등 조치를 요구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2025년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14일간 진행된 이번 감사는 문화・관광, 체육분야와 국토・지역개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감사 결과 4개 분야에서 확인된 21가지 유형의 부적정한 사례가 확인돼 시정 6건,
국세청이 강남3구와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서울 아파트 5호 이상 다주택 임대업자 등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전세보증금 유용, 임대수입 누락, 허위 분양 등 다양한 탈루 유형이 포착됐다.국세청이 30일 공개한 주요 조사 착수 사례에 따르면 고가 아파트 다수 보유 임대업자부터 기업형 임대사업자, 건설업체까지 광범위한 탈세 혐의가 확인돼 정밀 검증이 진행 중이다.첫 번째 사례는 서울 강남 개포와 송파 잠실 등 핵심 지역에 아파트 8호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20여 채 이상을 보유한 임대업자 A다.A는 임차인으로부터 받은 전세보증금을
지난 4일 오전 경주시 양남면 신서리 수렴천에서 하천을 건너던 차량이 갑작스러운 수위 상승으로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마을 주민의 발 빠른 대응으로 인명 피해 없이 종료됐다.신고 접수부터 구조 완료까지 약 16분이 소요됐으며, 탑승자인 70대 여성은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돼 귀가 조치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분쯤 “하천을 지나던 차량이 불어난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차량은 수렴천을 통과하던 중 갑작스러운 유량 증가로 이동이 어려워지며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다.현장 인근에 있던 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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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동산 투기 제로 가능”…세제·금융·규제 총동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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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6·3 지방선거에서 제주도민 10명 중 7명은 국정 안정 차원에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제주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주도민 여론조사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69%는 "현 정부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응답했다.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을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21%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10%로 집계됐다.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는 86%, 중도층에서는 69%가 '여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보수층에서는 '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