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평생학습관 우수동아리 중 하나인 “행복한 봉틀이”는 최근 재능기부 활동으로 자원봉사자용 앞치마를 만들어 호스피스 병동인 갈바리의원에 기부했다.지난 2013년 8월에 결성한 평생학습 동아리 “행복한 봉틀이”는 재봉틀로 페브릭 제품을 만드는 동아리이며,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로나 시국에는 28명의 회원들이 천 마스크 2만장을 40일간 제작하여 강릉시민들에게 배부하였고, 한복 자투리 천으로 가방을 만들어 노인복지관에 제공하기도 했다.정영란 평생학습관장은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강릉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 및 자

혼탁한 세상에서 어린 시절의 꿈과 행복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화가 이사라가 7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인사동 노화랑에서 개인전 'What Happened in the Wonderland’를 열고 신작 20여점을 선보인다. 행복하고 호기심 가득한 세상인 원더랜드 시리즈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그는, 유토피아인 원더랜드의 모습을 작

"모란은 풍요와 행복을 상징합니다. 한국의 전통 가치인 ‘효’와 ‘부부 화목’을 통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것을 알리고 싶었지요.” 지난해부터 3월3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미술관에서 열린 ‘생의 찬미’에 참가했던 화가 김용철. 당시 33명의 작가들과 함

미국의 조엘 오스틴은 긍정의 힘에서 믿는 대로 된다 했고 스스로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으로 보는 시각이 인생의 거친 파도를 넘어서는 것이라 했다. 긍정의 힘을 말하고자 함이다. 우리 인생은 목표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무의미한 존재가 결코 아니다. 왜냐하면 사람으로 창조해 주신 고마운 은혜가 있고 창조해 주신 우리의 삶에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있음을 말한다.

당진교육지원청과 현대제철, 당진시복지재단이 함께하는 교육기부 ‘공감’의 상반기 활동이 모두 성료했다.정미초를 마지막으로 총 6개교 97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하반기에는 10월 고대중을 시작으로 지역 학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교육기부 ‘공감’은 ‘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복지ㆍ초록급식ㆍ흡연예방ㆍ학교폭력예방ㆍ생명존중 5가지 교육활동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 개발은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지원청과 복지재단의 교육기부로 진행됐다.운영은 현대제철 마중물 봉사단의 나눔 봉사로 진행되었다.교육기

“'지극히 작은 자들이 존중받는 세상'을 꿈꾸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변 체계들을 안정적으로 관리해가면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군포지역에서 학대피해 아동 및 가족에 대한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기영 관장을 만났다.김 관장은 “피해 아동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학대 행위자의 재학대를 예방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가족기능 회복을 도모하는데 진력하고 있다”고 사업목적을 분명히 했다.이런 경

울산시는 지난 21일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울산시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학교폭력 예방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2024년 학교폭력 예방 대책’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울산시교육청, 울산경찰청, 청소년단체, 변호사 등 학교 현장 및 청소년 분야 전문가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안 부시장을 비롯해 폭력대책지역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 대책에 대한 기관별 주요 사업 및 세부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2024년 학교폭력 예방 대

울릉군의회는 18일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7일까지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군정질문과 함께 각종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공경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회는 지역 어업경쟁력 향상과 더불어 군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세심하게 챙기며 의원 모두가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 의장은 “특히 의회는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 여러분의 행복하고 평안한 일상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주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5일까지 지역 내 지방공무원 240여명을 대상으로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지방공무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의 자기 주도적 업무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행복하고 청렴한 직장 생활을 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기후 위기와 생물의 다양성’, ‘생태숲 체험’, ‘자연과 함께하는 한 컷’ 등의 연수 내용으로 생태전환교육을 활성화하고 행동하며 실천하는 생태 공무원을 양성하도록 했다.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지방공무원 연수로 온전한 쉼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직원들의 마음을 회복하고 치유할 것

대전 대덕구가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통합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올바른 성인식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서장의 역할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최근 공공부문 성희롱 등 핵심 이슈 △성희롱사건 인지단계와 처리단계에서 관리자의 역할 △미인정 사례를 통한 성희롱규정의 취지와 판단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최충규 구청장은 “부하-상사 관계라고 할지라도 상호 간의 인격적 존중이 필요하며, 상호 존중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