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해외 취업에 대한 지속적·안정적 지원을 본격화 한다.시교육청은 독일 경제 합리화 관리국, 독일인턴십 참여학생 취업기업 SCHOTT사와 각각 글로벌 현장학습에 대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는 설동호 교육감과 독일 경제 합리화 관리국 대표, SCHOTT사 총괄이 서명했다.협약 내용은 글로벌 현장학습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독일에서의 직업교육 및 훈련기회 제공, 수료 후 취업기회 제공 등 안전한 현지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의 독일 취업을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