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천안시는 11일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는 지난달 30일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보리수마을에 후원금 27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달 21일 울산 종갓집도서관에서 지역 동네책방 5곳과 함께 개최한 플리마켓 행사에서 조성된 수익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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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62.1%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60%를 넘어섰다. 리얼미터가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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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예산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주민참여예산제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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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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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전 대표·대주주 소환 예정"
김건희 특검 "유라시아경제인연합회 임원 소환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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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개최
성남문화재단은 7월 10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대표이사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00일간의 운영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재단의 중점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윤정국 대표이사는 “4월 2일 대표이사 취임 이후 지난 100일간 재단이 안고 있는 과제와 가능성, 그리고 시민들의 기대를 깊이 체감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그간의 운영 과정을 토대로 재단 비전과 전략 방향을 발표하고 ▲성남페스티벌 고도화 ▲성남아트센터 공간 활성화 ▲문화정책사업 확대 ▲글로벌 콘텐츠 제작 등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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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 젊은 연극제서 연기·퍼포먼스·공로상 수상
제33회 젊은연극제가 지난 6월 1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문화예술계 인사, 교수와 학생 1,000여명이 모여 성대한 개막식을 진행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대학 연극축제로 올해는 전국 47개 대학 57개 팀과 일본 니혼대학교팀이 참여하여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국제연극대학 축제로의 시발점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였다.경민대학교 연기예술과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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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최종 선정
함평군 함평읍 장고산마을 주민이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공모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최종 선정되며 주민자치 실현에 속도를 낸다.함평군은 13일 “함평읍 장고산마을이 최근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 취약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정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방식이 아닌 주민이 주체가 돼 직접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주민 중심 공모’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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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진로의 씨앗, 초등학교 시절에 심어주세요
자녀의 진로에 대한 고민은 중·고등학교 시기부터 본격화되지만, 실제 진로지도는 훨씬 이른 시기인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은 ‘진로인식단계’로, 자녀가 직업과 진로의 개념을 처음으로 접하고 스스로의 흥미와 강점을 알아가며, 일과 삶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해 나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진로의 기초가 잘 다져진 아이는 이후의 진로설계 과정에서 혼란이 적고, 자기주도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로인식단계’란 무엇이며, 초등학생의 인지 수준에 맞는 진로지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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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의 삶과 예술, 당진에서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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