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플랫폼 업체 NHN두레이는 DB손해보험이 내부 업무망에 올인원 협업 플랫폼 ‘Dooray!’를 도입하며,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NHN두레이는 이번 DB손보 사례를 포함해 우리금융그룹, 신한투자증권, IBK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들에 연이어 두레이를 제공하게 됐다.DB손보는 메일, 프로젝트, 메신저, 캘린더, 화상회의, 게시판 등 기존 그룹웨어에 AI기능을 결합한 모든 협업 도구를 두레이로 전면 전환한다. 전사 임직원 약 1만명을 대상으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