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소상공인 소득증대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온라인전용 상품권 경남e지 발행 △지역맞춤형 상품권 발행지원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2024년 제1회 추경에 상품권 발행지원 예산을 편성함에 따라, 도내 전 시군에서 지역사랑상품권 8935억원을 발행하고, 상품권 할인비 국·도비 243억원, 시군비 625억원 등 총 868억원을 지원한다.상품권 발행 할인율은 인구감소지역인 밀양시 및 10개 군 지역이 10%, 그 외 시 지역이 7~10% 수준으로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상품권 구매는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