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부품 가공업체 대성하이텍의 최대주주이자 공동 대표이사인 최호형의 지분율이 증가했다.26일 공시에 따르면 최 대표는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대성하이텍 지분을 45.38%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보고서 대비 0.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보유 주식 수는 676만3245주에서 7만6000주 늘어난 683만9245주로 나타났다.이번 변동은 특별관계인의 주식담보대출 상환과 신규 담보계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공시일 기준 특별관계자 중 최우각은 250만3040주, 최호익은
특수차량 제조 기업 오텍 최대주주인 강성희 회장의 특별관계자가 담보 대출 계약을 연장했다.최대주주 강성희 회장은은 특별관계자 강신형이 주식담보대출을 일부 상환하고 기간을 연장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강신형은 오텍그룹의 상무로, 강성희 회장의 아들이다.강신형은 기업은행과 4억3000만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다음해 11월 28일까지로 연장했다. 담보로 제공된 주식은 49만202주이며, 이자율은 4.43%다. 담보유지비율은 174%로 설정됐다. 강신형의 최초 담보대출액은 11억5592만원으로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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