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T와 LG유플러스에 대한 보안 점검에 나선 결과 아직까지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발생한 SK텔레콤 침해사고를 계기로 KT, LG유플러스 등 타 통신사에 대해 긴급 현장 점검을 추진 중"이라며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단 문제없다는 결론이 나온 것은 아니다. 아직 모든 점검이 끝나지 않아 최종 결론 확인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현재는 1차 점검이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3일부
중부뉴스통신 = 에스케이텔레콤 초고속인터넷 해지 지연 사례가 발생한 것에 대해 관련 점검이 이뤄진다. 방송통신위
중부뉴스통신 = 이동통신 3사에 대한 불법스팸 대응 및 정보보호 조치, 이용자 보호방안 등 점검이 이뤄졌다. 방송통신위원회 이진숙 위원장은 21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창원특례시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 15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캠페인 과 1차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전통시장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판매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무원 3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명을 3인 1조로 편성해 단속 위주의 점검이 아닌 전통시장 내 기초 위생수준을 향
청송군의회는 11일 제28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3일까지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 결산 승인안 처리 등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윤경희 청송군수의 군정 발전을 위한 의회와의 협력 의지
예천군의회는 28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 이어진 제27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반기 군정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
에스케이텔레콤 초고속인터넷 해지 지연 사례가 발생한 것에 대해 관련 점검이 이뤄진다.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에스케이텔레콤 초고속인터넷 이용자들이 계약을 해지할 때 ‘원스톱전환서비스’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해지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한 것과 관련, '전기통신사업법' 상 금지행위 위반여부 등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원스톱전환서비스는 초고속인터넷 이용자가 다른 통신사로 이동할 때 신규 통신사에 가입 신청만 하면 기존
이재명 대통령이 5일부터 청와대로 이전할 때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용했던 한남동 관저에 머물기로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부터 점검이 끝난 한남동 관저에 머물기로 했다”며 “청와대 보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대통령실 이전까지 사용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한남동 관저가 아닌 제
24시간전
전북 완주군이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에 나섰다.완주군은 지난 16일 삼례시장 일대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빗물받이 및 우수관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는 지역자율방재단원 60여 명이 참여해, 시장 일대의 빗물받이 맨홀을 열고 내부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 토사 등 이물질을 제거했다. 이와 함께 시장 주변 환경정비도 병행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는 지난 6월 13일 제312회 정례회 기간 중 서남물재생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 및 시찰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현장방문에는 한상욱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희동 부위원장, 이충현, 강선영, 이종숙, 고찬양, 김민석 의원 등 미래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운영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슬러지 처리시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중심의 점검이 이뤄졌다.의원들은 먼저 서남물재생센터 관계자로부터 하수처리 공정 및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 저감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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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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