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0월 15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관내 건축공사장 시공사 2곳과 ‘건축공사 지역업체
중부뉴스통신 = 안양시는 2025년 10월 28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상설교육장에서 관내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관리 강화를
중부뉴스통신 = 안양시는 건축공사 현장의 연속적인 사고를 예방하고 유사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대규모 민간 건축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완료
도연종합건설㈜ 임성구 대표가 29일 의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진주시 집현면에 소재한 도연종합건설은 용덕면 신소마을 출신 향우가 이끄는 철근콘크리트공사 및 건축공사 업체다. 이 대표는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기부금을 기탁했다./유은상 기자
안양시는 건축공사 현장의 연속적인 사고를 예방하고 유사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대규모 민간 건축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연면적 2,000㎡ 초과 또는 7층 이상 건축물 건축공사장 22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에는 구조 안전 등 관계 전문가가 참여했다.점검에서는 ▲가설시설물 및 방호시설물 관리 상태 ▲안전관리자·품질관리자 배치 및 업무 수행 실태 ▲터파기 흙막이 가시설·굴착부
안양시는 건축공사 현장의 연속적인 사고를 예방하고 유사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대규모 민간 건축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연면적 2,000㎡ 초과 또는 7층 이상 건축물 건축공사장 22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에는 구조 안전 등 관계 전문가가 참여했다.점검에서는 ▲가설시설물 및 방호시설물 관리 상태 ▲안전관리자·품질관리자 배치 및 업무 수행 실태 ▲터파기 흙막이 가시설·굴착
부천시는 건축공사장의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상주 감리 대상 공사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시행한다.점검 대상은 바닥면적 5,000㎡ 이상인 건축공사 현장, 준다중이용 건축물 공사, 아파트 공사장 등이다. 시는 건축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상주 감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상주 인원과 비치 서류의 적정 여부, 공사감리 보고서 등 서류작성 및 감리 수행 여부, 감리 외 공사장 품질·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
김만식 기자 = 영주시는 관내 건축공사 현장의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2일부터 내달 3일까지 건축공사 감리 정기점검을 실시한다.이
2시간전
영주시가 건축물의 부실시공을 막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축공사 감리 정기점검에 나섰다.시는 1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지역 감리 대상 건축공사장을 중심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연면적 5천㎡ 이상 상주 감리 대상 현장을 포함해 감리자가 배치된 총 37곳의 건축공사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21일 ‘진주강남 청년머뭄센터 건축공사’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안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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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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