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독거노인 특별식 지원을 통한 사회적 고립예방사업 “찾아가는 행복 밥상”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있더라도 관계가 소원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13명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연결해 어버이날, 명절 등 특정일에 맞추어 특별식을 제공하고 안부를 물으며 지역사회 내 돌봄을 강화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미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특화사업이다.특별식과 카네이션 꽃다발을 선물 받은 한 어르신은 “나처럼 자식이 없는 사
충남 당진시는 저출산 극복과 다자녀가정의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다자녀가정 종량제봉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앞서 시는 사업 시행 전 관련 조례 개정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 협의를 마쳤다. 지급 대상은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자녀 이상 가정으로, 신청일 기준 막내 자녀가 만 18세 이하일 경우 해당된다. 특히, 2006년생 자녀가 있는 가정은 자녀의 생일 전에 반드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신청 기간은 6월과 12월로, 연 2회 가능하며 다자녀가정에 해당하는 당진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거주
1. 학습에 대한 부모의 관찰과 역할모든 부모는 자녀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공부 잘하기를 기대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 기대와는 어긋나기 때문에 부모가 실망하고, 자녀의 학습 결과나 태도를 문제로 인식한다. 이러한 문제는 부모의 일방적 욕심 즉, 필요 이상의 높은 기대에서 비롯될 수도 있지만, 자녀 자신의 학습 장애 또는 부적응 요인에서 비롯될 수도 있다.자녀는 주어진 역량과 환경 조건에서 정상적으로 적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기대가 너무 높아 부응하기 어려우면 자녀가 학습에 대하여 불안해하고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경우
충북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은 22일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 영어교실인 ‘별별학당 1기’를 개강했다. 오는 8월14일까지 운영하는 ‘별별학당’은 초·중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을 이뤄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소통한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총 26차시 진행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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