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경기본사의 보도 내용을 평가하고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제3기 인천일보 경기본사 시민편집위원회’가 6월 인천일보 보도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이달에는 지역 복지 현장을 조명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는 점, 중·고령 인력 활용의 현주소
60조원에 이르는 조달시장을 교란하는 수법이 인천일보 취재로 확인됐다. 25일 인천일보 보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인 A업체가 자격을 갖추지 못한 회원들을 무더기로 정부 조달 입찰에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시장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는 것이다. 회원들은 해당 물품 제조나 유통 능력을 전혀
인천일보가 한 달간 보도한 기사를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시민편집위원회가 지난 16일 오후 인천일보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대선 보도와 인천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 기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공약 이행 점검과 지역 문제 해결에 대한 지속적인 후속 보도를 제
인천일보의 ‘독자시점주의 〈From you〉’ 기획이 ‘2025 지역신문 기획취재 제작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13일 지역신문 기획취재 제작 지원 1차 공모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인천일보 김원진 기자 외 4인의 ‘독자시점주의 당신의 선택으로 만드
인천일보 등 전국 29개 지역 대표 신문이 소속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는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에 이어 두 번째 공동기획으로 ‘지역 공약 알고 투표합시다’를 통해 각 정당 대선 후보 지역 공약을 소개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 후보는 국가 균형발전 의제를 15대 정책
의정부시의 세외수입체납액이 지난 17일 현재 194억 900여만 원으로 2023년도 세외수입체납액 220억1686만원에 비해 26억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세외수입’이란 국·공유재산 임대료를 비롯해 이행강제금, 각종 과태료 등 지방세는 아니지만 지
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대우건설이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에 ‘서면 써밋 더뉴’를 분양한다.단지는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됐다.아파트 전용면적별 구성은 ▲84㎡A 165세대 ▲84㎡B 142세대 ▲122㎡ 142세대 ▲131㎡A 136세대 ▲131㎡A-T 8세대 ▲131㎡B 43세대 ▲131㎡B-T 8세대 ▲131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우리는 종종 묻는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기술은 더 정교하고, 더 빠르며, 더 정확해지지만, 여전히 어떤 일은 사람의 손과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지난 6월, 창원시에서 열린 두 건의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우리는 그 답을 다시 한번 확
나는 직업군인이 꿈이었다.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기 때문은 아니었다. 어린 마음에 집안 형편을 아무리 생각해 봐도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밥 먹고 살 수 있는 길이라고는, 사관생도가 되는 것밖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