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이사회가 김형석 관장에 대한 해임 요구안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안장헌 충남도의원은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며 “사필귀정의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안 의원은 “독립기념관 이사회가 김형석 관장 해임 요구안을 의결했다”며 “이제 국가보훈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절차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을 접하며 만감이 교차했다”며 “늦었지만 바로잡아야 할 일이 결국 바로잡히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지난해 9월, 충청남도의회 본
독립기념관 이사회가 19일 김형석 관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의결했다. 사적 사용 논란과 특정 역사인식 문제로 여권의 사퇴 압박을 받아온 김 관장은 임기를 절반도 채우지 못한 채 해임 수순에 들어갔다. 이사회는 이날 독립기념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재적 15명 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관장을 제외한 12명 중 10명의 찬성으로 해임건의안을 가결했다.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미국 차량용 라이다 전문기업 루미나의 핵심 사업 매각을 둘러싸고 막판까지 혼전이 벌어졌다. 파산 판사가 매각 승인을 앞둔 상황에서 정체불명의 입찰자가 3300만달러를 제시하며 기존 최고가 입찰을 뒤흔들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마이크로비전의 인수가 확정됐다.28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인용한 루미나 법무팀에 따르면, 해당 입찰은 지난 청문회 직전 제출됐으며, 루미나 경영진과 법률대리인, 파산 절차를 주도하는 특별거래위원회, 이사회가
한국금융지주가 2026년 1월 9일 자회사 한국투자캐피탈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의 금액은 1조6000억원이며, 이는 한국금융지주의 자기자본 9조7345억4893만4537원 대비 16.44%에 해당한다.채무보증 기간은 2026년 1월 9일부터 시작되며, 이사회 결의일도 같은 날로 명시됐다. 사외이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가 열렸다.이번 공시는 한국투자캐피탈에 대한 연간 지급보증 총한도 1조6000억원을 설정한 것으로, 기존 한도에서 4000억원을 감액한
국회 과방위 민주당 위원 일동은 22일 박장범 KBS 사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이날 2024년 7월 31일 윤석열 정권에서 임명한 한국방송공사 7명의 이사 임명 처분에 대해 취소 판결을 내렸다. 5인 합의제 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에서 2명이 의결한 것은 위법하며 위법한 의결에 따라 추천한 KBS 이사 7명을 대통령이 임명한 것도 위법하다는 취지다.이에 민주당 국회 과방위원들은
BNK금융지주 이사회는 15일 주주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주주들의 지배구조 개선 제안에 대해 격의 없이 토론하고, 이를 통해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감독당국이 그룹 CEO 승계 과정에서 제기한 우려에 대한 BNK의 근본적 고민과, 이사회의 독립성과 견제 기능 강화를 요구하는 주요 주주의 목소리에 이사회가 전향적으로 화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BNK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사외이사들이 직접 참석해 주주들의 질문에 응답하고, 지배
국내 주식시장이 '오천피·천스닥' 시대를 맞은 가운데 가장 강력한 밸류업 기폭제로 평가받는 3차 상법 개정이 임박했다. 다만 재계는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며 제도 보완과 배임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3차 상법 개정안은 이르면 2월 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 통과가 유력하다. 원래 지난주 법사위 논의가 예정됐으나 여러 정치적 이슈들로 불발됐다.앞서 1차 상법 개정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해 이사회가 대주주뿐만 아니라 일반 주
KT 새노조가 KT 이사회의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이승훈 사외이사의 즉각 사퇴와 이사회 전원 사퇴를 요구했다.새노조는 성명을 통해 “KT가 도덕적 해이의 늪에 빠지고 있다”며 “31만 명의 고객 이탈이라는 위기 상황에서도 이를 견제해야 할 이사회가 오히려 비리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새노조는 이승훈 사외이사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KT 내 전략실과 재무실을 총괄하는 경영기획 총괄 직위에 대한 인사 청탁과 독일의 저궤도 위성사업자 ‘리바다’에 대한 투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김영섭 대표
부산진구 범천1-1구역 재개발 사업이 또다시 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최근 조합 내부에서 조합장 사퇴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수백억 원 규모의 업체 선정 절차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조합원들 사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특히 문제로 지적되는 부분은 업체 선정과 관련한 이사회 운영이다. 조합 안팎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지난 11월 중 예정됐던 이사회가 두 차례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핵심 안건으로 예정됐던 업체 선정과 관련해 입찰지침서 등 주요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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