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순천향대는 인문과학관 대강당과 온라인에서 한국유아교육학회와 SCH영유아교육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2025년 춘계정기학술대회가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50년 도약, 유아교육을 다시 생각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유아교육의 본질 탐색과 실천 Ⅲ 유아교육공동체 협력과 실천’을 소주제로 삼아 교육·돌봄·가정·지역사회가 연계된 교육공동체의 협력이 폭넓게 논의됐다. 주제강연에서는 부산대학교 김은주 교수가 ‘유보통합시대, 영유아교사 실천공동체의 소통과 연대’를 덕성
부산시교육청은 미래형 교육환경 변화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유아 미래역량을 키울 우수한 수업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2025학년도 유치원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유아 주도성 기반 놀이중심 수업 활성화와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 및 자율적 협력을 기반으로 한 연구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교사는 오는 25일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맞춤형 컨설팅 지원, 연구보고서 및 수업동영상 심사를 거쳐 10월 28일 최종 입상자가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달 31일 회의실에서 충북지역 유아교육 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진행했다.이번 협의회는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유아체험 기회 증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유아 및 가족 상담 지원 확대, 원거리 유아를 위한 체험기회 제공을 위한 북부분원 설치, 유아교육의 지역격차 해소 등 지역상생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충북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충북 유아교육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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