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4일 유림면 임천 서주보에서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메기 치어 8,000여 마리를 방류했다.이날 방류에는 함양군 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강병규 주민자치회장, 이충희 이장단협의회장, 하상근 서주마을 이장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군은 올해 초 수산종자 방류사업 사전 영향조사를 하여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와 협의를 거쳐 메기 서식에 적합한 조건을 갖춘 유림면 임천을 방류 장소로 선정했으며,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특별히 관리해 온 전장 6cm 이상의 우량 치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소속 청년회는 11일 오전 유림면 웅평마을을 찾아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와 함께 마을 어르신 대상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지난 2월 백전면, 5월 서하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활동 중 하나로 회원들은 이날 김모 어르신 댁을 방문해 도배와 집안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힘을 모았으며, 일부 회원들은 웅평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과 커트 이·미용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한국자유총연맹지회 회원은 “자신들이 가진 기술과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나

함양군 소속 물놀이안전요원이 업무시간중 엄천강에서 멸종위기야생동물을 포획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7일 함양군에 따르면 군 안전도시과 소속 물놀이안전요원 ㄱ씨가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께 함양군 유림면 서주리 엄천강에서 통발을 이용한 어로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ㄱ씨는 서주보에

함양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곳곳에서 고령화로 부족한 일손을 구하느라 애를 태우고 있는 농업인들의 농번기 적기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4일과 19일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을 비롯한 함양농협 자매결연 농협인 울산중앙농협, 동창원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임·직원 등 200여명이 함양군 유림면 차의마을, 백전면 백운마을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일손돕기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 하며 함양 농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번 양파 일손돕기 현장에 진병

함양군은 지난 5일 유림면 임천 서주보에서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메기 치어 8000여 마리를 방류했다.이날 방류에는 함양군 관계자를 비롯한 강병규 주민자치회장, 이충희 이장단협의회장, 하상근 서주마을 이장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군은 올해 초 수산종자 방류사업 사전 영향조사를 하여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와 협의를 거쳐 메기 서식에 적합한 조건을 갖춘 유림면 임천을 방류 장소로 선정했으며,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특별히 관리해 온 전장 6cm 이상의 우량 치어를 선별했다.이번 방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