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케이-제품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프랑스 파리에서도 날개를 펼쳤다.  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27일 파리 르 메르디앙 에투알 호텔에서 ‘2026년 유럽 해외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도 홍성·아산·천안 등 8개 시군에서 김 제품과 떡볶이, 된장국 키트, 화장품 등을 생산 중인 13개 기업이 참가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상담회를 가진 뒤 파리로 이동, 에이스마트, 피엠에스비 등 현지 29개사 기업 바이어와 머리를 맞댔다.  각 기업은 바이어
유럽에서 프라이버시 강화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스위스 암호화폐 플랫폼 스위스보그가 지캐시와 라이트코인을 새로 지원한다.14일 유투데이에 따르면 스위스보그는 이용자 검색 수요가 크게 늘어난 점을 상장 배경으로 들었다. 이용자는 ZEC와 LTC를 12개 법정화폐 또는 400개 이상의 암호화폐와 즉시 교환할 수 있다. 스위스보그는 프랑스에서 미카 인가를 받은 법인을 통해 유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ZEC 편입이 눈길을 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크로아티아에 국산 다연장로켓 천무 18대를 공급한다. 크로아티아는 폴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에 이어 유럽에서 4번째로 천무를 도입하는 국가가 됐다.10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크로아티아 국방부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천무 수출계약 체결식을 열었다. 계약 규모는 수주액 기준 약 6400억원으로 약 4억1000만유로 수준이다.이번 계약은 한국과 크로아티아 사이에서 이뤄진 첫 대규모 방산협력 사례다. 방사청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양국 협력이 개별 무기체계
유럽에서 순수전기차의 주행 에너지 비용이 휘발유차보다 약 3분의 1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차량 가격 격차도 좁혀지면서 전기차의 경제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7일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국제청정교통위원회는 최근 EV 전환 점검 2026 보고서를 통해 2025년 유럽 전기차의 충전 비용이 동급 휘발유차의 연료비보다 평균 33% 낮았다고 분석했다. 가정과 공공 충전을 혼합한 조건이며, 공공 충전만 이용해도 약 5% 저렴했다.올해 들어 경제성 격차는 더
스페인 전기차 스타트업 리우스가 초소형 전기차 빅의 유럽 전역 형식승인을 확보하고 내년 상반기 판매에 나선다. 중국산 소형 전기차가 강세를 보이는 유럽 마이크로카 시장에서 지속가능성과 현지 생산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웠다.30일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리우스는 스페인에 30여년 만의 신규 자동차 공장을 세웠지만, 모든 부품을 유럽에서 조달하는 완전한 지역 공급망 구축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신 차량 구조와 소재 단계부터 재활용과 유지보수를 고려하는 방식으로
구글이 핀란드에 130억유로을 투자해 AI 시대를 뒷받침할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구글이 유럽에서 단행한 단일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다.9일 CNBC와 구글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향후 2년에 걸쳐 진행된다. 기존 하미나 데이터센터를 확장하고 북부 카야니·무호스·바알라에 데이터센터 3곳을 새로 건설한다. 검색과 지도, 제미나이 등 구글 서비스의 컴퓨팅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다.구글은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전력 인프라에도 자금을 투입한다. 핀란드
미국에서 콘센트에 꽂아 사용하는 소형 플러그인 태양광이 잇따라 합법화되며 가정용 태양광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유럽에서 이미 수백만 가구가 사용하는 방식이 미국에서도 제도권으로 들어오는 모습이다.6일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플러그인 태양광은 소형 패널과 마이크로인버터를 연결해 생산한 전기를 가정 내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배터리를 추가하면 낮에 남은 전력을 저장해 밤에 사용하거나 정전 때 냉장고 등 필수 가전의 비상전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가장 큰 장점은 가격과 설치 편의성이다.
닛산이 유럽 소형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신형 픽소를 이달 공개한다. 2만유로 미만의 가격이 예상되는 보급형 모델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공세를 강화하는 유럽 A세그먼트에 다시 진입한다.지난 9일 일렉트렉에 따르면 닛산은 오는 23일 유럽에서 픽소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차는 닛산의 유럽 전기차 라인업에서 마이크라 아래에 배치되는 엔트리 모델이다.픽소는 르노 트윙고 E-Tech 일렉트릭과 플랫폼·생산 기반을 공유하는 자매 모델로 개발된다. 매체는 차량 판매
샤오미가 글로벌 전기차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계정을 열고 내년 유럽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27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 과정에서 '샤오미 오토'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며, 새 웹사이트 주소는 xiaomiauto.com이다.샤오미는 유럽에서 전기차를 판매할 딜러와 유통 파트너도 찾고 있다. 중국 전기차와 자동차 시장의 판매가 올해 둔화한 가운데 해외 시장으로 판매 채널을 넓히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새 웹사이트에 공개된 내용은 많지 않다. 다만 202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셀트리온이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 300㎎을 독일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가에 출시를 완료하고 라인업을 확대해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옴리클로 제품의 경쟁력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하반기 입찰을 통한 시장 영향력 확대와 판매 가속화를 이룬다는 구상이다.셀트리온은 유럽에서 옴리클로 30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말 75㎎과 150㎎ 제품을 유럽에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독일과 영국, 프랑스 등을 중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비선 인사 농단” 장관 후보자 연일 맹공
국민의힘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사건 관계자들을 모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낙마 공세 수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사실상 김 후보자의 추락에 방점을 두고 전방위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개각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주축이 된 ‘비선 인사 농단’으로 정의하며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모씨와 제약사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의 방향으로 흔들리지 않는 축제돼야”
민선 9기 김상욱 울산시장이 울산공업축제를 올해까지만 진행한 뒤 폐지하고 내년부터 처용문화제를 울산 대표축제로 복원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울산 대표축제가 공존과 화합의 시민 참여형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8일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 대표축제 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처용문화제 복원 공약이 잘 이뤄지길 바라는 자발적 문화예술계 시민모임으로, 울산예총, 울산민예총, 울산문화원, 문화유산보존회, 교수, 연구자 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OECM 공·사유림으로 확대 추진…생물다양성 보전 기여 목적
산림청이 9월8일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공·사유림 내 산림OECM 등록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산림OECM은 법적으로 지정된 보호지역은 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중구청장 “통합 에너지 본사 최적지, 울산혁신도시”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 개편을 앞두고 울산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중구가 통합 에너지 공공기관 본사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8일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에 따른 통합 기관의 본사를 울산에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구청장은 발전 5사를 통합한 가칭 한국발전과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가칭 에너지자원공사 등이 기존 에너지 관련 기관이 모여 있는 울산혁신도시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을 집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대문구, 복지 현장 지킨 38명 표창… ‘사회복지의 날’ 기념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7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제27회 동대문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복지 현장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식전 축하공연과 2부 공식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동대문구가족센터의 중국 이주여성 자조모임인 ‘백화청자’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GH,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운영관리기준 설명회 개최
내 집 마련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새로운 공공분양 모델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5일 GH 본사에서 관계기관 전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크밸리 ‘2026 윈터 하프 마라톤’ 참가 접수…12월 5일 개최
강원 원주 오크밸리가 12월 5일 오크밸리CC에서 열리는 ‘2026 오크밸리 윈터 하프 마라톤’의 참가 접수를 시작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몽골국립과학기술대 ‘2+2 프로그램’ 10주년…AI의료 협력 확대
순천향대학교와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가 협력의 폭을 넓힌다. 순천향대는 지난 14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에서 ‘2+2 프로그램’ 운영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교육·연구·산학협력 확대를 위한 공동비전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두 대학은 2005년 교류 협약을 체결한 뒤 2015년부터 2+2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천 한탄강, 낮에는 꽃 밤에는 빛으로 물든다
포천시는 ‘2026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가 열리는 9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탄강의 주·야간 대표 관광 콘텐츠인 가든페스타와 테라 판타지아를 연계한 입장권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 이번 할인은 낮에는 가든페스타에서 꽃과 정원을 감상하고, 밤에는 테라 판타지아에서 빛과 미디어아트를 체험하도록 두 관광 콘텐츠를 하나의 관광코스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 우수 스타트업 10개사 선정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을 대표할 우수 스타트업 10개사를 선정했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기술 혁신성과 사업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