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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가포금호어울림어린이집은 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의 수익금 62만 원을 지난 18일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창원시립가포금호어울림어린이집 정인선 원장은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에 대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배워보는 시간이었으며, 모아진 수익금은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6일 청소년문화의집 앞 공영주차장에서 ‘제12회 자원순환 아나바다 GO! 장터’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주축이 돼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원순..
삼천포고등학교 학생들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9일 사천시 벌용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3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 1일 학교 동아리페스티벌의 행사로 열린 '아나바다' 프로그램에서 물품을 기부하고 구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금이다. /이영호 기자
영주시 가흥1동은 24일 영주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시장놀이’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63만3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어린이집 원생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해 알려주며,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꾸준히 모은 폐건전지도 함께 전달됐다.이번 시장놀이는 어린이들이 사회성을
함안여자중학교는 3층 무한상상실에서 ‘도담도담’ 학생자치회와 ‘푸르미’ 환경동아리가 주최, 주관한 달달별별 환경 영화제 및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동참해 기증한 물품으로 ‘푸르미’ 환경동아리는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했으며 ‘도담도담’ 학생자치회는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관람 영화를 선정해 환경 영화관을 운영했다.또한 미술 분야에 소질 있는 학생들은 포토존 작품 활동에 참여해 재활용품으로 포토존을 직접 만들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환경에 관한 주제 영화를 통
영주남부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선비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영주시 청소년 문화의 집과 연계하여 10월 26일 비타민봉사대 학생 7명이 '자원순환 아나바다 GO! 장터'에 참가하였다.이번 장터는 가을을 맞아 학생들이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물건,남에게 줄만한 가치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자원순환 활동이었다.
지난 24일, 포항성모병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아나바다 장터가 환자 및 보호자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나눔의 실천, 또 다른 행복' 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아나바다 행사에서는 포항성모병원 직원들과 지역 성당에서 기부한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특히, 간호부와 진단검사의학과, 병원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장에서 직접 조리한 떡볶이와 김밥, 순대, 소떡소떡, 커피 등은 인기가 많아 당일 준비된 재료가 조기에 모두 소진되었다.
30일,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부산중앙어린이집과 아나바다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전달된 수익금은 어린이집 내에서 원아,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진행한 아나바다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전달받은 수익금을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박수현 원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예쁘다”, “원아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나눔의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18일,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센텀해운대유치원과 아나바다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유치원 내에서 원아,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진행한 아나바다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전달받은 수익금을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황희 원장은 “매년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아나바다 바자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수익금을 뜻깊은 나눔에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원아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
제주신촌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는 지난 11일, 본교에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37만364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전교어린이회 주도로 학부모회 협조를 통해 진행한 ‘신촌 아나바다 장터’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오승희 교장은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따뜻한 행동으로 전달한 수익금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아나바다장터 활동을 통해 경제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갖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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