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이면도로 등 침수 방지를 위해 인천시 군‧구 중 최초로 소형 빗물받이 준설차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그동안 도로 폭이 협소한 이면도로나 골목길은 17t 이상의 대형 준설차 진입이 어려워 사람이 삽 등을 이용해 빗물받이에 쌓인 흙이나 오물을 제거해야 했다.반면 이번에 도입한 소형 빗물받이 준설차는 2.5t 크기로, 좁은 골목길의 빗물받이나 하수관 등을 준설하는 데 용이하다.또한, 강력한 흡입력을 통한 기계식 준설방식으로 빗물받이 내 오염물질을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하루 작업
월세가 전세를 뛰어넘었다. 올해 1분기 수도권 소형 빌라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22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1분기 서울, 경기, 인천 내 전용면적 60㎡ 이하 빌라의 전월세 거래량이 5만891건이었는데, 이 중 월세가 2만7510건으로 집계됐다. 54.1% 비율이다. 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1분기 기준 가장 높은 수치다.수도권 소형 빌라의 월세 비중은 2020년 1
예산군은 1~2인가구 증가와 소비의 다양화에 따른 소비자 맞춤형 소형 애플수박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3일 신양면 서계양리 정송희 재배단지 포장에서 5000여통의 소형 애플수박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본격적인 출하에 나선다.소형애플수박은 일반수박의 4분의 1정도 크기로 무게는 900g~1.5㎏이며 올해 새롭게 재배한 속노란 소형수박은 2㎏ 정도로 운반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11브릭스로 당도가 높고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며 사과나 배처럼 칼로 깎을 수 있을 정도로 껍질이 얇아 음식물 쓰레
세계 최대 전기 자전거 및 전기 스쿠터 제조업체 야데아가 중국 국제 자전거 박람회인 2024 차이나 사이클에서 새로운 소형 접이식 전기 자전거 'UFO S'를 선보였다고 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야데아 UFO S는 14x2.125인치의 소형 타이어를 장착해 대중교통에 쉽게 실을 수 있으면서도 페달 친화적인 승차감을 선호하는 도시 통근자를 위해 설계됐다.UFO S의 리어 허브 모터는 250와트 공칭 설정에서 최대 출력이 420W다. 최대 17%의
4일전
인천 남동구가 이면도로 침수 방지를 위해 인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소형 빗물받이 준설차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그동안 도로 폭이 협소한 이면도로나 골목길은 17톤 이상의 대형 준설차 진입이 어려워 사람이 삽을 이용해 빗물받이에 쌓인 흙이나 오물을 제거해야 했다.이번에 도입한 소형 빗물받이 2.5톤 크기의 준설차는 골목길의 빗물받이나 하수관 등을 준설할 수 있다고 구는 설명한다.또 강력한 흡입력을 통한 기계식 준설방식으로 빗물받이의 오염물질을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하루 작업 가능량은 빗물받이 80~100개
전라남도는 여성농업인과 고령 농업인 등 대상 ‘여성 친화형 소형 전기 운반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1회 추경에 예산을 추가 확보, 총 44억 원을 투입해 800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는 농촌의 고령화, 여성화로 인해 농촌의 주요 운반 수단인 경운기의 운전 조작에 어려움이 많고, 안전사고에 취약해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지원을 바라는 농업인은 소재지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수요가 많아 이번 1회 추경에 200대 분을 추가 확보해 지원키로 했다. 여성 친화형 소형 전기
코웨이가 프리미엄급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마인 안마의자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비렉스의 차별화된 기술
한국환경공단은 7일 LG전자, E-순환거버넌스와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2에서 ‘전기․전자제품 소형 2차전지 수거․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공단과 각 기관은 전기․전자제품 내 소형 2차전지의 자원순환체계를 구축․운영해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이날 협약식은 한국환경공단 정재웅 자원순환이사, LG전자 정기욱 청소기사업담당,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공단과 LG전자, E-순환거버넌스는 6월 30일까지 고객이 참여하여 자원
코웨이가 프리미엄급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2022년 12월 출시한 소형 안마의자 마인의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하체 안마에 특화된 ‘레그 컨버터블’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제품 하단부에 발바닥 롤러 마사지와 발등 에어 마시지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또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12가지의 안마 모드를 지원한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USB 충전 포트 등 편의 기능도 갖췄다
예산군은 1~2인가구 증가와 소비의 다양화에 따른 소비자 맞춤형 소형 애플수박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3일 신양면 서계양리 정송희 재배단지 포장에서 5000여통의 소형 애플수박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본격적인 출하에 나선다.소형애플수박은 일반수박의 4분의 1정도 크기로 무게는 900g~1.5㎏이며, 올해 새롭게 재배한 속노란 소형수박은 2㎏ 정도로 운반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11브릭스로 당도가 높고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며, 사과나 배처럼 칼로 깎을 수 있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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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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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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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르네상스 빌리지),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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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번째 경주마 경매 ‘최고가 6천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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