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3개 팀이 최근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학생광고대회’ 충청지역대회에서 입상했다. 충청지역 대회에는 385편의 기획서가 접수됐다.서원대 광고홍보학과 4학년으로 구성된 ‘한교동’팀은 치매환자의 실종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미디어 아이디어 ‘발자치: 발걸음으로 자연스럽게 치매 신호를 알리다’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3학년 ‘빵가루’팀은 건설현장 이주노동자들의 소통 문제를 다룬 ‘말하지
충북 서원대학교 헬스케어운동학과는 10일 청주탑병원 스포츠재활센터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 제공,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스포츠 재활 관련 실습 연계, 지역사회 스포츠 재활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윤완영 서원대 헬스케어운동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학문적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플랫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서원대학교 패션의류학과는 최근 청주 동부창고에서 ‘35회 졸업작품 패션쇼’를 진행했다. ‘MORPHESIS : 감정곡선’을 주제로 한 올해 패션쇼는 4학년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87벌의 작품으로 구성된 6개의 메인 스테이지로 꾸며졌다.또 3학년 35명의 작품을 선보인 특별 무대도 선보였다.김지현 서원대 패션의류학과 학과장은 “이번 무대는 단순한 졸업작품 발표가 아닌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표현한 4년간의 성장 이야기였다”며 “자신의 감정과 철학을 패션이라는 언어로 풀어내는 디자이너로 계속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서원대학교응급구조학과는 19일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응급의료 특성화센터에서의 응급구조사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열었다. 강사로 나선 김형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선임응급구조사는 닥터헬기 운용과 재난관리, 외상처치, 응급처치, 고압산소치료 등 응급의료 현장에서 응급구조사가 수행하는 핵심 업무와 이를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소개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서원대학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2일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호텔외식조리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통령 요리사로 활동했던 천상현 대표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천 대표는 이날 1998년도부터 2018년까지 총 5명의 대통령 요리사로 활동했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천 대표는 “젊은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노력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서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남예솔씨가 최근 단국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외식경영학회·한국식공간학회 주최 ‘2025 공동춘계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남씨를 지도한 정태철 교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남씨는 ‘지속가능한 식품 : 채식 및 비건’을 주제로 솔루션 푸드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정태철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교육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 서원대학교는 다음달 4일까지 백년서원 학습매니저 및 강사를 모집한다. 서원대는 충북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사업에 선정돼 ‘평생교육진흥본부’를 신설하고 백년서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평생교육에 소외됐던 읍·면·동 지역에 5년간 총 153곳의 백년서원을 설치하고 AI 디지털, 인문교양 등 지역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각 마을에는 학습매니저와 전문 강사를 파견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 첫 해인 올해는 백년서원 30곳을 지정하고 이곳에서 활동할 학습매니저 30여명과 프
충북 서원대학교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주관하는 ‘2025년 2학기 대한민국임시정부사 강의 개발 및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7개 대학을 대상으로 임시정부의 역사적 가치를 전달하는 교과목을 개발·운영하도록 지원하는 국가정책이다. 서원대는 정환희 윤리교육과 교수와 최선아 역사교육과 교수가 공동 기획한 교과목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시민윤리’를 오는 2학기부터 2학점 정규 교양과목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교과목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임시헌장과 공화주의 정신, 여성과 소수자의 독립운동,
충북 영동군이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의 정책적·문화적 당위성을 국회에서 공식 제기하며 본격 유치전에 나섰다.23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영동군과 박덕흠 국회의원실 주최로 국립영동국악원 설립을 위한 정책학술세미나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국악 전문가, 학자, 언론인 등 80여명이 참석해 국악원 영동분원 유치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유치 전략을 모색했다.세미나에서는 박종관 서원대 교수의 ‘국립국악원 지역 분원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발전방안’ , 주재근 정효문화재단 대표의 ‘국립영동국악원 설립의 당위성과 시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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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전하는 노래’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6월 공연 개최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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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인천교육, AI융합교육으로 한 단계 더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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