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19일 ‘제18회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청,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5개 유관기관과 연합하여 서귀포시 제주은행일대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2000년 11월 19일 국제인도주의 기구인 WWSF가 처음 제정되었으며, 한국에서도 2007년부터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
제주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는 수능일인 지난 14일 오후 7시부터 제주시청 인근 지역과 서귀포시 중앙로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동시에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감시단협의회 소속 제주시 지역 3개 감시단, 제주청소년선도회, 제주YMCA과 서귀포시 지역 2개 감시단, 청소년꿈틀세상와 제주특별자자치도, 서귀포시청, 서귀포경찰서 등 100여 명이 참가하여 민․관·경 합동으로 수능시험 이후
서귀포시는‘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오는 19일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 대상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과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5개 기관ㆍ단체 60여명이 참여해 홍보부스 운영 및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시는 올해 아동학대 예방사업으로 어린이집 및 아동양육시설 종사자, 초등학생 등 3,0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였고, 거리 캠페인, SNS등 다양한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는 오는 14일, 학교주변과 시내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각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서귀포경찰서, 서귀포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진행되며, 수능이 끝난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유흥주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 대상으로 계도와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위반 행위 단속 ▲ 청소년 술·담배 등‘청소년유해약물
서귀포시는 겨울철 대설, 한파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산피해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서귀포시는 지난 15일부터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돌입, 안전한 서귀포시 조성을 위해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구축, 도로제설, 취약계층 보호 등 시민생활 안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제주지방기상청과 긴밀히 협조해 기상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그뿐만 아니라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서귀포경찰서는 6일 남원파출소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김수영 제주경찰청장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남원읍 민속보존회의 길트기 행사와 함께 서귀포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기념식이 진행됐다.남원파출소 구청사는 건물 노후화로 공간 활용도가 떨어져 주민들에게 원활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로 인해 주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청사 재건축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됐다. 이에 경찰은 사업비 9억6600만원을 확보해 올해 3월 공사에 착수, 10월 완공했다.오훈 서귀포경찰서장은
대정읍사무소는 지난 20일 대정읍 회의실에서 제2회 대정 동일 해넘이축제를 앞두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해넘이축제를 발전시키기 위하여한분도 서귀포시 대정읍장이 주재, 시 교통행정과와 서귀포경찰서, 지역 경찰, 서귀포해양경찰서 화순파출소, 서부소방서 대정119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 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연말 행사가 집중되는 가운데 유관기관들은 해넘이 개막식과 주요 프로그램에 인파가 몰리는 예상 시간을 파악, 교통 혼잡 및 응급
서귀포시는 겨울철 대설, 한파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산피해 및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돌입, 안전한 서귀포시 조성을 위해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구축, 도로제설, 취약계층 보호 등 시민생활 안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 및 제주지방기상청과 긴밀히 협조, 기상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 대설・한파에 대비할
제주특별자치도는 '제3회 일강정 민관군경 상생 축구대회'가 9일 오전 9시 강정마을 김영관 센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 '민관군 상생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강정마을회, 제주도청, 서귀포시청, 해군 제7기동전단, 서귀포경찰서, 서귀포해양경찰서 총 6개팀 200여 명이 참가해 스포츠를 통한 화합을 도모한다.이번 대회는 민‧관‧군‧경이 강정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을 극복하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3회를 맞은 이 대회는 지
서귀포시는 이륜자동차의 굉음 및 불법 개조로 인한 소음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10월 한 달간 유관기관과 합동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2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에는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민원 발생지역인 동홍동, 서귀동 중심으로 진행됐다.단속 주요 내용은 ▲배기 소음 기준 위반 ▲번호판 미부착‧가림 ▲불법 개조 ▲안전모 미착용 등의 위반사항에 대해 이뤄졌다. 단속은 총 3회에 걸쳐 실시된 가운데, 99대의 이륜자동차에 대해 소음 저감을 위한 계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하용 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공공성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야탑역 살인예고' 글 작성한 20대 구속영장 기각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제시, 25일 ~ 12월 9일까지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지역내 대학생들의 생계‧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1인 가구 대상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신청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적격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18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제시, 1만4016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439억 원 지급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올해 기본형공익직불금 대상자를 1만4016농가 로 확정하고 지난 18일부터 지급계좌 확인 등을 거쳐 오는 25일부터 439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소농직불금 대상자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중소제조업체 "내국인 못구해 외국인 노동자 고용"
41분전
인천지역 중소제조업체는 내국인 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를 추가로 고용할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지역 중소제조업체 1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천지역 외국인 근로자 고용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이유로 82.3%가 '내국인 구인 애로'를 꼽았고, 10.8%는 '인건비 절감' , 4.9%는 '잔업 또는 휴일근로 가능'을 들었다. 또, 비숙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주시 스마트팜 지원사업 절반은 수요자 모집 못해 ‘낮잠’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올해 야심차게 시작한 스마트팜 지원사업이 절반만 운영되고 절반은 수요자 모집이 안돼서 지원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전주시의회 문화경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엔씨 '리니지2M' 서비스 5주년 맞아 유저몰이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 서비스 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리니지2M'의 인터넷 방송 '스페셜 라운지'에서 서비스 5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 '마이 크로니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소개했다.이날 방송에는 이학주 사업실장, 김현진 PD, 전형수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발진은 오는 27일 예정된 업데이트는 '리저브 월드'와 '오리진 월드' 가 각각 달리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자칫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유저들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