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자치경찰단과 서귀포경찰서 합동으로 진행된 특별 음주운전 단속에서 외국인 운전자도 음주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제주자치경찰단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입구에서 실시된 합동 음주 단속에서 30대 외국인 여성 ㄱ씨가 음주운전에 적발됐다.당시 ㄱ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를 웃돈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단속은 봄 행락철을 앞두고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자치경찰단과 서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최근 서귀포 지역에서 교통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외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봄 행락철을 앞두고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19일부터 서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특별 음주운전 단속을 전개
서귀포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21일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5년 활동을 시작하며 발대식을 가졌다.감시단원과 청소년유해환경스스로지킴이 동아리, 서귀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감시단원 감사장 수여, 감시단 교육을 진행하고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김정미 단장은 “요즘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2025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발대식 후에는 서귀중앙초등학교 일대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제주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6일 동홍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 강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서귀포경찰서, 교육지원청, 서귀포시 자치경찰주민봉사대, 학교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일시 정지 후 안전을 확인하고 이동해야 한다는 원칙을 집중 홍보하며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유도했다.또한, 학교장 및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봄 행락철을 앞두고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19일부터 서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특별 음주운전 단속을 전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단속에서 지난 25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입구에서 실시된 합동 단속 현장에서 외국인 음주운전자가 적발되어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이번 단속은 현재 제주경찰청이 운영 중인 ‘외국인 교통무질서 행위 특별단속기간’에 맞춰 자치경찰단과 국가경찰이 외국인 대상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속보= 지난해 12월 3일 서귀포시 서성로에서 8명의 사상자를 낸 차량 충돌사고 운전자가 구속됐다.서귀포경찰서는 교통사고특례법위반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3일 오후 3시58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서성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SUV 렌터카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는 1t트럭과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SUV에 타고있던 6명 중 뒷좌석에 있던 50대 여성 3명과 60대 남성 1명 등 4명이 숨졌다.또 SUV를 운전한 A씨와 조수
서귀포경찰서는 4일 토평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학맞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귀포시청 교통행정과, 자치경찰단, 토평초등학교, 서귀포 녹색어머니회 등 2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여자들은 통학 차량 운전자 등에게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표어를 홍보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즐거운 아침 인사를 나눴다.오훈 서장은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
6시간전
손님들이 게임에서 얻은 점수를 현금으로 거래하도록 조장한 성인 게임장 업주가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성인 게임장 업주 A씨를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2023년 2월부터 최근까지 서귀포시에서 게임기 89대가 있는 성인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고객들이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를 현금으로 거래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방조했고, 심지어 직접 게임기에 점수를 이전해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단속 현장에서 게임기 89대와 불법수익금 250여 만원을 압수했다.경찰
서귀포경찰서 남원파출소는 18일 서귀포시 제주남원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감귤수확기 절도예방 공동체 치안활동을 마무리하며 ‘감귤지킴이 특별방범 해단식’을 개최했다.남원파출소는 감귤수확기 특별방범기간인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올해 1월 24일까지, 관내 9개 자생단체가 참여해 매일 야간 감귤지킴이 합동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남원읍 관내에서는 감귤 등 농산물 절도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김재호 서귀포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남원읍이 제주도 감귤의 대표 생산지인 만큼 감귤지킴이 특별방범 활동과 같은 민·관 공동체 치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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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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