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금융협회, 금융회사 및 유관기관 등과 '스크래핑 차단 관련 금융권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회의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 및 대법원의 스크래핑 관련 계획 등이 금융권 및 국민들에게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금융위에 따르면 현재 금융권은 비대면 금융거래 전반에 걸쳐 소비자의 행정서류 제출을 간소화하기 위해 행정기관 정보 확인에 스크래핑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미성년 자녀 통장 개설 및 상속인 조회 등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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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홀로 살아온 한 분이 세상을 떠났지만 자식도, 형제도 없다. 통장에 남은 몇천만 원, 살던 집 한 채. 이 재산은 누구의 것이 되는가. 정답은 국가다. 상속인을 찾지 못한 재산은 민법 제1057조에 따른 공고 절차와 제1057조의2에 따른 특별연고자 분여 절차를 거친 뒤, 그래도 상속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민법 제1058조에 따라 최종적으로 국고에 귀속된다.먼저 짚어야 할 질문이 있다. 상속인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개인의 전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 우리 민법은 제정시부터 그렇게 규정되어 있었다. 로마법 이래
동원·정련 문화장학재단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동원·정련 문화장학재단은 고 황정련 여사의 교육 철학과 장학재단 설립에 대한 뜻을 이어받아 상속인 전원이 총 10억원 규모의 현금 출연금을 마련해 법인 설립 절차를 마치고 지난 7일 공식 출범했다.이번 재단 설립은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육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교육 격차
동원·정련 문화장학재단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4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동원·정련 문화장학재단은 고 황정련 여사의 교육 철학과 장학재단 설립 뜻을 이어받아 지난 7일 공식 출범했다. 황 여사는 장복만 동원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의 배우자로, 상속인 전원이 뜻을 모아 총 10억원을 현금으로 출연해 재단 설립 절차를 마쳤다. 재단의 목적은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는 것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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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구름 뿜고 안개 내어 산허리를 감추니, 비록 절정이 있은들 뉘라서 다 볼 수 있으랴."
한학자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마명 현행복 선생이 최근 충암 김정, 규암 송인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 우암 송시열 등 오현이 남긴 업적과 흔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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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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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종천 지하수저류댐' 국비사업 선정
경주 대종천이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동경주지역이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동경주지역 미래산업 유치를 뒷받침할 용수 기반까지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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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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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 강릉 초가을 해안여행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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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야, 총선 채비 돌입…국힘 ‘조직 재건’·민주 ‘원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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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근력운동과 에어로빅을 병행하는 의성군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비만 관련 건강지표 개선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참가자 가운데 변화 폭이 가장 컸던 한 주민은 프로그램 참여 전과 비교해 체지방률이 3.8%p 낮아졌고 체지방량은 2.9㎏, 체질량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