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병무청은 17일 2024년도 제11회 사회복무대상 및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은 도내 복지시설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유공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상자는 사회복무요원 13명과 복무관리 담당 직원 4명이다.사회복무대상 수상자인 부승이 사회복무요원은 2024년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 웹툰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었고 문화조형 디자인 전공으로 미술 및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제11회 사회복무대상 수상자 18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사회복무대상은 사회복무요원의 명예를 드높이고 사회복무제도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담당직원을 발굴·포상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올해 대전·충남·세종지역 사회복무대상 수상자는 사회복무요원 14명, 복무기관 담당자 4명이다.홍소영 청장은 “올해 사회복무대상 수상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안정적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충북지방병무청은 12일 제11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열고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우수 직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충북병무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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