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영등포구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반 ‘청년 베이커리 기능사 양성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오는 9월
제주한라대학교가 대경대학교의 성공적인 현장 실습 교육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며, 제주 지역 특성에 맞는 실무형 베이커리 교육 모델 구축에 나선다.제주한라대학교는 지난 15일, 경북 경산에 위치한 대경대학교 베이커리카페과를 방문해 현장 실습형 교육과정 및 성공적
경남도농업기술원은 경남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경남 관광 스타기업 실크테라와 협력해 프리미엄 베이커리 제품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농업기술원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앉은키밀, 양파껍질, 사과, 갈색거저리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기술을 개발해 총 13건을 기술이전 했다.이번 협력은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 각 시군의 특화 작물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베이커리 관광상품 개발이라는 두 기관의 같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실크테라는 진주시 실크농공단지 내에 과제빵 공장과 베이커리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14일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포그에서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가입 위촉식을 진행했다.이날 위촉식에는 김기열, 김미선 대표의 가족들이 함께 참석,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매월 10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약속한 초록우산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베이커리 포그 김기열, 김미선 대표는 매월 꾸준한 정기후원을 약속했다.이 후원금은 제주의 초록우산 예술 분야 아이리더 아동의 재능 계발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김기열, 김미
영등포구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반 ‘청년 베이커리 기능사 양성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오는 9월 12일까지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최근 디저트 시장의 성장과 함께 실무 중심의 전문 기술 직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과‧제빵 분야를 꿈꾸는 청년층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청년들이 베이커리 기능사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관련 분야로의 진출 가능성을 넓힐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교육은 오는 9월 22일부터
Sh수협은행은 지난 6일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나눔 베이커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강남봉사나눔터에서 약 6시간 동안 직접 빵 600개를 만들어 포장하고, 생활필수품과 함께 강남 드림빌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했다.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빵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2025 타임뮤직 페스티벌 with 빵맥’이 8월 1~2일 이틀간 서구 타임로 일원에서 열린다.대전 서구가 올해 처음 개최한는 이번 축제는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휴가철 외래 관광객을 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전국 보컬·댄스 경연대회 △지역 밴드 및 아티스트 공연 △타임 힙합나잇 △타임 EDM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눈길을 끄는 점은 ‘베이커리 팝업존’이다.대전의 인기 베이커리 8곳이 참여해 에그타르트, 소금빵, 타르트, 마들렌
스왈로 그룹이 제주 서귀포 한라궁호텔에 ‘呑 스왈로 키친 & 카페’ 1호점을 오는 8월 17일 오픈한다. 이번 오픈은 다양한 사업군을 운영해온 스왈로 그룹의 외식 사업 첫 진출 사례다.‘呑 스왈로 키친 & 카페’는 제주 바닷가와 관광지 인근 입지를 살려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 가족 단위 고객, 연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한다. 매장 운영을 위해 30년 경력의 한정식 셰프와 베이커리 장인을 영입, 한식 기반의 캐주얼 다이닝 메뉴와 베이커리 메뉴를 제공한다.스왈로 그룹 관계자는 “呑 스왈로 키
충북 청주시는 다음달 27일까지 ‘2025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주에서 휴게음식점과 제과점업을 운영 중인 50개 업체다. 올해는 약과나 떡 등 청주의 역량 있는 전통 한식 디저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 50개 중 5개 부스는 전통 한식 디저트 이벤트 분야로 모집한다. 시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 지역 관광지, 명소 등 청주를 홍보할 수 있는 메뉴를 보유한 업체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청주시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청주시청 관광과 방문 또는
김만식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22일 국산 가루쌀 품종 ‘바로미2’를 활용한 제과·제빵 제품 7종에 대한 무상 기술이전 체결식과 품평회를 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김여정 담화에 주목"… 북미 대화 물꼬 트나
미국 정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대미 메시지에 주목하며 비핵화 외 사안에서 북미 대화 가능성에 신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세스 베일리 미국 국무부 동아태국 부차관보 대행은 7일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열린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 연례 브리핑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최근 담화를 두고 “관심 있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일리 대행은 “북한 고위 지도부의 최근 성명들, 특히 김여정의 발언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이들 메시지를 미국 정부는 ‘흥미롭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김여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도와 독도에서 울려 퍼진 광복의 선율
2시간전
울릉교육지원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11일 울릉한마음회관과 8월 12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초청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의 열정적인 플래시몹 공연을 시작으로 가야금, 방송댄스 등 학생공연에 이어 대구관악합주단의 장엄한 연주가 어우러져, 역사와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박채아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조용진 경상북도의회 교육부위원장, 윤종호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 그리고 포항·경주·영천·경산·청도·울진 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광역시, 2026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 공동관 참가기업 모집
1시간전
케이메디허브가 오는 27일까지 ‘2026년 UAE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의 ‘케이메디허브 공동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공동관은 최종 9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임차료 전액과 부스제작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공동관 참가기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 광복 80주년, 숭고한 의미 되새기며 - 대구미술관, 광복절(8월 15일) 무료입장
1시간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광복 80주년 맞아 오는 8월 15일 현재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복절, 대구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는 총 5개로, ‘장용근의 폴더: 가장 자리의 기억’, ‘션 스컬리: 수평과 수직’, ‘대구 근대 회화의 흐름’, ‘계속 변화한다, 모든 것은 연결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옥동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빵’ 나눔행사 진행
3시간전
안동시 옥동적십자봉사회는 8월 12일 옥동 6주공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빵’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사랑의 빵’ 전달 행사는 옥동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안동적십자나눔터에서 손수 만든 카스테라 빵 100여 개를 옥동 6주공아파트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로,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 적십자봉사회 10여 명, 옥동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한편 옥동적십자봉사회는 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단체로 잡초 뽑기 및 환경정비, 가로경관 조성 등의 사업 참여를 통한 수익금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년의 울림, 세계를 향한 평화의 약속’
3시간전
경주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15일 봉황대 일원에서 ‘광복 80주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주권을 되찾은 날을 기리고,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정부 슬로건 ‘빛나는 발걸음, 새로운 길’과 자체 슬로건 ‘천년의 울림, 세계를 향한 평화의 약속’을 내세웠다.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에 독립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취지다.행사는 신라고취대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다.이어 독립유공자 후손 표창, 기념사와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퍼포먼스와 만세삼창, 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