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의 방향에 대해 장관이 직접 나서서 사명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국정감사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내각 중심의 국정운영으로 기조전환인지 주목된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1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 마무리 발언에서 “국감장에서
기초문화재단과 지역민이 문화예술 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남동문화재단은 최근 거버넌스를 주제로 남동구민과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협력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라운드테이블 프로젝트 '구민이 원하는 문화: 왓 구민 원트' 3차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도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정 방향에 부응하는 지방 차원의 선도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는 지난 8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4대 개혁과 저출생 극복 계획 국정브리핑 후속 조치에 돌입한 것. 경북도는 2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재로 행정‧경제부지사..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 글래드호텔 여의도 블룸홀에서‘2024 세계학교안전 콘퍼런스 및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관련 분야 전문가를 비롯하여 정‧관계 인사,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관계자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그간의 학교안전 정책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학교안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세계학교
포항시가 포항 꿈트리센터에 ‘푸드테크 배움터'를 지난 13일 개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과 뉴로메카, 포스텍, 식품 및 푸드테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배움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행사는 배움터 설립 취지를 보고한 후 박주홍 포스텍 푸드테크학과 교수의 푸드테크 장비 시연에 이어 관계자 간 푸드테크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 등을 펼치며 마무리됐다.
증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9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과 연계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일조한 △괴산경찰서 증평지구대 △증평소방서 △화성1리마을 △해든마트 등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 광주광역시 은둔형외톨이 지원센터 백희정 사무국장이‘은둔형 외톨이 등 사회적 고립문제 예방과 개입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정보도 교환했다. 한편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관련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최윤재 명예교수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축산업 생산•유통 모든 단계 환경 관련 폭 넓은 접근 온실가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디어 논의 필요 기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현실에서 국제사회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각종 탄소중립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016년 체결된 파리협정을 기준 삼아 각국은 2
포항시가 어린 자녀를 키우는 직원들을 위해 파격적인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등 아이 키움 배려 문화 조성과 일 가정 양립 지원에 적극 앞장선다.시는 10월부터 부모의 관심이 가장 필요한 시기인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녀 수에 따른 재택근무 일수를 부여하는 ‘포항시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 한다고 27일 밝혔다.‘포항시 하이브리드 근무제’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공직 사회부터 솔선수범해 출산∙육아를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출근과 재택근무를 파격
함양군 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뇌전마을부녀회, 월산식육식당과 저소득 및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곳간’ 사업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마천면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여 음식 조리가 어려운 29가구에게 월 1회 밑반찬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소창호, 박윤섭 공동위원장은 “후원을 약속해 주신 뇌전마을 부녀회, 월산식육식당 김영미 대표에게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