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생계가 어려운 시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24일부터 시행한다.‘그냥드림’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복잡한 절차 없이 현장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민·관 협력사업이다.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상관없이 현장에서 위기 상황에 대한 자가 점검과 상담을 마치면 식료품과 생필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지역 내 푸드뱅크 3곳을 방문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 기관은 ▲
경주시가 화랑로 전선 지중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심 전신주와 전선을 땅속으로 옮겨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보행환경을 높이기 위해서다. 경주시는 전선 지중화 공사에 앞서 법원에서 옛 경주역까지 구간의 문화유산 정밀발굴조사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총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된다. 발굴조사는 전선 지중화 공사에 앞서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를 마치면 한국전력이 전선 지중화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화랑로 전선 지중화사업은 영마을삼거리부터 옛 경주역까지 1.5㎞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컴투스엔이 위지윅스튜디오와 엔피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식 출범했다.위지윅스튜디오와 엔피는 지난 6월 임시주총에서 합병 승인을 거치며 14일 통합법인 ‘컴투스엔’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오는 8월 14일 합병신주 상장을 마치면 통합법인 출범을 위한 주요 절차가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컴투스엔의 ‘N’은 Narrative, Network, Next를 의미한다. 콘텐츠와 기술, 사람과 경험을 연결해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콘텐츠를 다양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가 민간으로 확대되면서 많은 사업자가 “전환은 해야 하는데 우리 기기가 기준에 맞는지 모르겠다”며 막막함을 호소하고 있다.이와 관련, 사업자의 고민을 덜어주는 무료 자가진단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리어프리 키패드 전문기업 휴앤솔은 23일 자사 홈페이지에서 매장 기기의 배리어프리 수준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고 밝혔다.서비스는 사업자가 홈페이지에서 진단 항목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답을 마치면 자사 키오스크가 배리어프리 기준에서 키오스크 높이, 고대비
기온이 높아 밖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땀이 나는 날씨에 운동장에서 공을 차는 학생들을 보면 생명의 기운이 느껴진다. 운동을 마친 후 수돗가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은 한 편의 아름다운 영상 같다. 성장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아기의 근육은 성장을 마치면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50배 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골격도 커지고 힘도 세어진다. 멋있고 아름다운 생물학적 성장 과정이다. 하지만 성장이 끝나면 노화가 시작된다. 이 노화를 리셋할 수는 없을까?최근 연구는 단순히 나이가 드는 속도를 늦추는 노화 방지를 넘어, 이
에스알이 최초이자 최연소 SRT 여성 기장을 발탁했다.첫 여성 기장의 주인공인 김민슬 기장은 1996년생으로, 에스알 기장 215명 중 유일한 여성으로 이달 1일 부산승무센터 소속 기장으로 발령받았다.최근 5일간 이론교육을 마쳤으며, 8일부터 5주간 실제 운행하는 열차에서 실습교육까지 마치면 본격적인 고속열차 승무에 나선다. 에스알은 8일 김민슬 기장의 첫 실습교육을 기념해 임명식을 가졌다.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와 김상수 SR노동조합 위원장이 견장과 기념패를 수여하고, 노사가 함께 첫 여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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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2억원에 계약한 A씨는 몇 년 뒤 집주인의 요청으로 계약을 갱신하면서 보증금을 3000만원 더 올려줬다. 돈도 지급했고 계속 같은 집에 살았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집주인은 은행에서 대출받으며 집에 근저당권을 설정했고, A씨는 뒤늦게 증액된 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았다. 이후 집이 경매로 넘어가자, 낙찰자는 “증액한 3000만원은 근저당권보다 늦게 확정일자를 받았으니 돌려줄 수 없다. 집부터 비워 달라”고 요구했다. 과연 맞는 주장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확정일자를 받아야 비로소 대항력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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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물류창고·터널 안전점검부터 수난구조훈련까지… 재난 대응력 강화
동해소방서가 대형 화재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물류센터와 터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집중호우와 피서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도 진행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동해소방서는 28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와 터널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물류창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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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변형, 손목터널증후군, 이석증까지…'내 몸이 약해서 그렇겠지'라며 넘겼다
학교는 교사의 일로 대표될 뿐, 교사 이외의 다양한 노동이 가진 가치나 고충은 교권 중심주의에 가려져 관심 밖, 배제된 존재로 방치돼있다. 또한 학교는 학생들에게 노동,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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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계기 긴급 상황점검회의 개최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7월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연속 발생한 규모 7.1, 규모 6.1 지진 등을 계기로, 같은 날 20시30분 김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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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이어온 체육인재 육성...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1일 미아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6기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인재 15명에게 총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의 회비를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체육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9명의 학생에게 약 2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는 관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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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 장수 어르신 위한 생신잔치 마련
안동시 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은 7월 27일 태1리 태곡경로당에서 지역 장수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 생신잔치를 개최했다.‘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은 홀몸 및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마을복지 실행사업이다. 지난 5월 도곡리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태1리 어르신들을 찾았다.이날 추진단은 생신상과 선물을 준비하고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 태1리 주민들도 음식을 보태고 행사 준비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마을잔치의 의미를 더했다.지난 5월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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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6월 주택 착공·준공 급감 ‘부동산시장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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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동산시장이 계절적 요인에다 거래량 감소 등으로 주춤하면서, 지난 6월 울산의 주택 착공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토교통부 ‘2026년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울산의 주택 착공은 323가구로 전년 대비 47.4%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도 1년 전과 비교해 36.5% 쪼그라들었다. 최근 일부 선호 지역·단지를 제외하면 미분양이 지속 발생하면서, 울산은 6월만 보면 주택 분양이 전년비 178가구 순증했지만, 상반기 누적으로는 701가구에 그쳐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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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웨일즈스윙 1만번째 탑승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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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대표 체험 시설 중 하나인 웨일즈스윙의 2026년 누적 탑승객 1만명 달성을 앞두고 행운의 주인공을 찾는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웨일즈스윙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 웨일즈판타지움 옥상에서 장생포 풍경을 한눈에 담으며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짜릿한 스릴을 선사해 방문객들의 필수 체험 코스로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올해 수국축제의 흥행과 맞물려 주야간 이색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탑승객이 증가했고 올해 기준 1만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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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8개동 주민 안전협의체 운영…지역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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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8개 행정동에 주민들로 구성된 ‘동 안전협의체’를 운영하며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북구는 재난안전 관리의 최일선인 행정동 단위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민간단체와 협업해 실효성 있는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단체 회원들로 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동 안전협의체는 △안전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재난안전 위험지역 점검 △안전 취약계층 발굴 및 점검 △안전 관련 캠페인 및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 협의체 활동을 통해 발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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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자유법치의 가치를 다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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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선열들의 피와 땀, 그리고 숭고한 희생 위에 서 있는 나라다. 일제강점기의 암울했던 국권 피탈 속에서 목숨 바쳐 독립을 외쳤던 순국선열들과, 6·25전쟁의 포화 속에서 목숨을 바쳐 자유체제를 지켜낸 호국 영령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우리는 그들의 희생 덕분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유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누리며 살아왔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가 명시하듯, 이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국정 현주소와 사법 현실은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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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알바생 10명중 3명 ‘최저시급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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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청소년이 늘면서 최저임금과 근로계약서 작성 등 기본적인 노동권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노동계에 따르면, 여름방학 기간 용돈이나 학비, 여행경비를 마련하려는 학생들이 외식업 등 단기 아르바이트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최근에는 주식 등 투자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찾는 청소년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청소년은 만 15세 이상부터 일할 수 있으며 만 18세 미만은 친권자 동의서와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만 15세 미만은 취직인허증을 별도로 발급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