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8일 오후 2시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단국대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안순철 단국대학교 총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남주현 엔엑스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정책에 발맞춰 자체 개발한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비즈니스 모델’을 단국대 천안캠퍼스에 적용한다.캠퍼스 내 20개 건물에 스마트 에너지 장치를 구축하고, 본사 에너지통합관리 센터에서 실시간
한국동서발전은 8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단국대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안순철 단국대학교 총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남주현 엔엑스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정책에 발맞춰 자체 개발한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비즈니스 모델’을 단국대 천안캠퍼스에 적용한다. 캠퍼스 내 20개 건물에 스마트 에너지 장치를 구축하고, 본사 에너지통합관리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을 모니터링해
김만식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025년 5월 7일 18:00경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소재 단국대학교 축제장에서 대학 총학생회와 함께 마약류
김만식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025년 5월 7일 18:00경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소재 단국대학교 축제장에서 대학 총학생회와 함께 마약류
천안동남경찰서는, 2025년 5월 7일 18:00경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소재 단국대학교 축제장에서 대학 총학생회와 함께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 활동은 최근 젊은 층을 상대로 술‧음료에 약물을 몰래 넣어 음용하게 한 후 성범죄 등 2차 범행으로 이어지는 마약류 범죄가
구례군은 제23회 구례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가야금병창보존회 주관으로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구례 섬진아트홀 및 구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올해 대회는 신인부,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 산조, 병창, 창작 총 14개 부문을 겨뤘으며, 전국 각지에서 312개 팀, 320명이 참가했다.심사는 서원숙 단국대학교 국악과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12명의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고 엄정하게 진행했다.일반부 대상이자 대통령상의 영예는 김보경(27
구례군은 제23회 구례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가야금병창보존회 주관으로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구례 섬진아트홀 및 구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올해 대회는 신인부,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 산조, 병창, 창작 총 14개 부문을 겨뤘으며, 전국 각지에서 312개 팀, 320명이 참가했다.심사는 서원숙 단국대학교 국악과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12명의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고 엄정하게 진행했다.일반부 대상이자 대통령상의 영예는 김보경(27세
충남 천안시는 지역 7개 대학이 충청남도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57억 8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는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대학 재정지원사업이다. 7개 대학은 이번 사업에서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현안 해결과제 공모에 선정됐다.참여 대학은 단국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 연암대학교이다.이들 대학은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 사업, 안서동 유니브시티 스페이스 사업(백
두레문학에서 발간하는 종합문예지 ‘두레문학’ 제37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는 서시, 두레문학상, 시단, 시조, 단편소설, 수필, 아동문학, 동화, 신작 시, 창작 노트, 계간평, 평설, 해설, 평론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다. 특집에는 국민일보 신춘문예 우수상 등 다수를 수상한 황병숙 시조시인의 시조 ‘옥수수 한 소절’ 외 9편이 게재됐다. 두레문학상은 신정아 시인이 수상했다. 신정아 시인은 황금펜아동문학상, 백년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시단에는 ‘선사문학상’
하남시가 ‘기회를 준비한 도시만이 미래를 이끈다’는 신념 아래, 인공지능 전환시대의 공간 전략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AI 기술이 미래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단순한 기술 수용을 넘어 도시의 구조와 행정 전반을 새롭게 설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AI 산업 육성과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선제적 전략 마련과 행정체계 내재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시는 7일, 도시계획 및 국토도시관리 분야의 전문가인 단국대학교 김현수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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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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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신약개발 박차"…목암생명과학연구소, 창립 41주년 기념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창립 4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목암연구소는 2022년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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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관계자, 속초중학교 이전 부지 방문 합동 점검  나서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속초시 관계자는 13일, 속초중학교 이전 부지를 방문하여 ‘속초중학교 이전 사업’ 추진 상황 등을 공유했다.이 자리에서는 ‘속초중학교 이전 사업’의 주요 추진 경과 및 계획, 토지 보상 추진 현황을 공유하였고, 침수 대비를 위한 우수계획 및 학생 통학 안전 대책 등 속초시와 긴밀히 협조해야 할 현안 사안을 논의했다.이날 또한 속초시 조양동 마을 주민들이 이전 부지를 방문해 속초중학교 이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전 부지를 방문한 이병선 속초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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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양관리의 끝판왕(깔고, 먹이고, 퇴비 활용 3중 효과)
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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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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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중경'에 대한 여야 '공약 접근법'…아예 뺀 국힘에 '지원' 피력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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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과 전북 간 양자 경쟁 구도에 놓인 경찰청 추진의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과 관련한 거대 여야 정당의 21대 대선 '공약 접근법'이 정치권의 이슈로 떠올랐다. 이준석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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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바다에 드물어진 꽃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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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철은 어김없이 돌아왔는데, 올봄 어획량이 크게 줄었다는 소식이 들린다. 아직 수온이 낮아 깊은 곳에서 겨울을 보내는 꽃게가 산란터로 올라오지 않는지, 작년 대비 90% 가까이 급감했고 어민 수익이 그만큼 감소했다고 언론은 덧붙인다. 간장게장을 담으려던 가정은 시간을 기다리거나 마음 급한 호사가는 고급 식당을 찾아야 할 텐데, 6월 중순인 금어기가 다가온다. 어민은 당국에 금어기를 늦춰달라 부탁한다는데, 기다리면 회복될 것인가?흔히 간장게장을 ‘밥도둑’이라고 한다. 짭조름한 한 마리 게장으로 밥 한 공기가 뚝딱이니 그런 말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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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레오 14세, 공식 즉위 “하나 된 교회, 화해된 세상 위한 누룩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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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 레오 14세는 18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즉위 미사 강론에서 “우리의 첫 번째 큰 소망은 일치와 교감의 상징인 하나 된 교회가 화해된 세상을 위한 누룩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교황은 이어 “하나 된 교회가 세상의 평화를 위한 힘이 되기를 원한다”고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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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자유』 이재구 작가, 영종도서관에서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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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포기할 자유』로 문단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 영종도 이재구 작가가 18일 오후 4시 영종도서관에서 북콘서트를 열었다. 60여 명의 독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작가는 문학과 지역이 만나는 깊은 울림을 전했다. 『포기할 자유』는 발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교보문고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5위에 오르며 대중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북콘서트는 정창교 전 국민일보 기자의 사회로 진행돼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문학과 삶, 작품의 배경에 대한 깊은 대화가 이어졌다. 행사의 문을 연 것은 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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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1번, 복지는 9번 공약... "곪고 썩은 사회, 복지 지출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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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이 위태로운 외줄타기와 같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안전은 무엇인가? 안전장비를 착용한다? 추락에 대비해 안전망을 설치한다? 줄 자체를 아예 2미터 너비로 넓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