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사고 발생 후 채무자에게 받아내지 못한 구상채권이 2조8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과 비교하면 5년여 만에 두 배 넘게 증가한 반면 회수율은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어 공적보증의 사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의원이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택신용보증 구상채권 잔액은 2020년 1조3160억원에서 2022년 1조2112억원, 2023년 1조4693억원, 2024년 1조9198억원, 2025년 2조5532억원으로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