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전국 부서장 안전 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4일 청주에서 개최된 해당 토론회는 김인중 사장을 비롯한 본사·지역부서장·공사감독 등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 중심 안전관리 작동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 내실화 방안 ▲소규모 건설 현장과 위험공종 작업 현장, 도급 사업 안전관리 방안 ▲공사 안전보건 체계의 현장 실행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김인중 사장은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최우선
▲김인중 사장=지난 10월 30일 전북 김제 청도 저수지에서 14개 유관기관 및 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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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사장=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 딸락주 산호세시 지방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한 ‘필리핀 농촌 개발 역량 강화’ 현지 연수를 실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한국농어촌공사가 전사적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9월 29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경영진과 부서장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실행력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가 4일 충북 청주에서 본사 및 지역 부서장, 공사감독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부서장 안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중 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전국 부서장, 공사감독 등이 한자리에
한국농어촌공사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전남 나주에서 생산된 쌀을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나주쌀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쌀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나주에서 생산된 쌀 900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나주·광주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공사는 2019년부터 ‘나주 쌀 나눔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원 규모는 약 51톤에 달한다.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역
한국농어촌공사가 ‘나주쌀 나눔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나주에서 생산된 쌀을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쌀 소비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나주에서 생산된 쌀 900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나주·광주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지난 2019년부터 공사는 ‘나주 쌀 나눔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원 규모는 약 51톤에 달한다.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
한국농업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12년 창간 이래 한국농업신문은 농업·농촌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함께하며 대한민국 쌀 농업의 발전과 쌀 전업농의 권익 향상에 이바지해 왔습니다.긴 시간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농업인의 동반자로 자리해 오신 한국농업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한국농업신문은 그동안 농업계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특히, 쌀값 문제와 기후 변화 등 어려운 현실을 조명하면서 더 나은 방향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이어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청주지사 석화2배수장에 스마트 상황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재해 대응 체계를 혁신했다.스마트 상황룸은 재해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직원 복지 향상도 추구하는 모델로, 기존 배수장 운영 방식에서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 또한 향후 전국의 배수장에 확산될 시범 모델로 제시됐다.한국농어촌공사 김인중 사장은 이번 스마트 상황룸이 작은 공간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재해 대응의 효율을 높이고, 근무자의 복지 향상까지 동시에 이루어낸 혁신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헌
포스코 그룹의 AI분야를 이끌 인물로 김인중 한동대학교 교수가 포스코홀딩스 석좌교수로 임명됐다.한동대에 따르면 김인중 교수는 앞으로 포스코홀딩스 AI 분야 석좌교수로서 포스코의 기술 발전과 대학-기업 간 연구협력 방안 등을 기획하고 추진하게 된다. 김 교수 임기는 이달부터 오는 2028년 9월까지 3년이다.김 교수는 KAIST에서 전산학으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6년 한동대학교에 부임해 현재 일반대학원장, BK21 AI교육연구단장, 인공지능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한국정보과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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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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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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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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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성로 통신골목 삼거리광장 재탄생… “도심 속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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