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통면 치일리 과수원 부근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두 의용소방대원의 빠른 판단과 헌신적인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4시께 경산소방서 하양센터 와촌남성의용소방대 신현웅 대원은 과수원 인근을 지나가던 중 차량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 전복된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신 대원은 인근을 함께 지나가던 스님과 함께 사고 차량이 갓 전복된 듯 보이는 상태임을 확인하고, 차량 내부에 요구조자가 있을 가능성을 판단했다. 신 대원은 와촌면 대동1리 이장을 맡고 있는 같은 의용소방대 소속 정성면 대원에게 곧바로 연락했다. 사고
김만식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올 겨울철 기온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관내 과수원의 동해 예방을 위한 겨울철 관리에 각별한
자칫 참변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추락 사고 현장에서 경산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의 기지와 헌신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평소 다져진 봉사 정신과 이웃에 대한 관심이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결정적 열쇠가 됐다.사건은 지난 20일 오후 4시께, 영천시 청통면 치일리 인근 과수원 도로에서 발생
영덕군이 건조한 겨울철 산불 예방과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에 들어갔다.영농 부산물은 과수원 전정 잔가지와 밭농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춧대·콩대 등으로, 처리의 번거로움으로 인해 불법 소각되는 사례가 적지 않아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농촌진흥청은 올해 사과 주산지의 꽃눈 분화율이 ‘후지’ 53%, ‘홍로’ 78%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품종별 차이가 큰 만큼 농가에서는 각 과수원 꽃눈 분화율을 확인한 뒤 가지치기할 것을 강조했다.꽃눈 분화율은 나무가 잎과 가지를 키우는 영양생장에서 꽃과 열매를 맺는 생식생장 단계로 전환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가지치기 정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연구진은 2025년 12월 19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경북, 경남, 전북, 충북의 관측 농가 10지점을 대상으로 꽃눈 분화
맞벌이 부부로 하루하루 숨 가쁘게 살며 아이 둘을 낳아 키울 때였다. 아침이면 아이를 안고 뛰어가 맡길 곳은 과수원 농사를 짓던 시부모님 댁이었다. 새벽부터 밭으로 나가시기 전, 아이들 밥부터 챙기고 기저귀를 갈아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자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제주 사투리를 배웠고, 브로콜리며 나물이며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 ‘어른 입맛’이 됐다. 흙을 밟고 자라서인지 정도 많고, 어른 공경할 줄도 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 시절 조부모님의 돌봄은 우리 가족을 지탱해 준 가장 큰 힘이었다.이제
변인순 충북 보은부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았다.보은 최초의 부이사관급 부군수로 취임한 변 부군수 지난 1년간 군정 전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에 기여하고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무는 협업 문화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통합RPC 및 가축분뇨처리시설 건립,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 등 굵직한 정부 공모사업을 따내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충북도청의 디양한 부서를 섭렵한 경륜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앙부처 및 충북도와 긴밀히 교
제주시에서는 노루를 비롯한 야생동물로부터 소중한 농작물을 보호하고, 우리 농가들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6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이번 지원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시에 있는 지목이 전, 과수원 등 농지에서 적법하게 경작 중인 농가라면 신청할 수 있다. 농가별 상황에 따라 노루망, 방조망 등 맞춤형 예방시설 설치 비용의 80%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특히, 올해는 그동안 많은 농가가 신청했으나 예산의
지난해 3월 경북 북동부권을 휩쓴 초대형 산불 발화 책임을 놓고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2명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대구지법 의성지원 형사1단독 문혁 판사는 16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묘객 신모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은 과수원 임차인 정모씨에게도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정씨에게는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도 함께 부과했다.신씨는 지난해 3월 22일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피지컬 AI가 농업의 다음 변화를 이끌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센서와 카메라로 현장을 인식하고 AI가 판단해 로봇·자율주행 농기계·드론이 실제 농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는, 스마트팜 중심의 ‘관리 자동화’를 넘어 ‘작업 자동화’로 농업 AI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정부가 농가 수입 20% 향상과 농작업 위험 20% 경감 등을 목표로 농업 AI 융합 전략을 제시한 가운데, 현장에서는 자율주행 농기계 실증과 과수원 방제·운반·모니터링 로봇 투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 드론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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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국무총리이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한국 현대 정치사에서 가장 오래, 가장 무겁게 ‘국가 운영’을 고민해온 정치 원로의 퇴장이다. 고인의 국내 운구와 장례 절차는 오는 27일부터 진행될 전망이다.민주평통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의 유해는 26일 오전 11시 50분 베트남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편을 통해 국내로 옮겨지며, 27일 오전 6시 4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민주화와 국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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