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전년도 대비 대상농가와 지원규모를 확대해 2만683농가를 대상으로 총 314억9600만원이 지원된다. 전년도에는 1만9978농가에 총 270억1400만원 지원됐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는 2월 한달 간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 간편 신청으
예천군은 지난 1일부터 4월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제 비대면 및 방문 접수 신청을 받는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한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등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비대면 신청기간은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로, 지난해 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 등록정보와 올해 25년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경이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 방법 등이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며, 비대면 신청대상자는 문자발송된 링크로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신청 또는 전화자동응답시스템으로 신
서귀포시는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및 접수를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는 2월 한달 간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 간편 신청으로 진행되고, 3월 ~ 4월 농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이 진행된다.비대면 신청은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변동이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김만식 기자 옥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4년도 기본직접지불금 지급대상자를 대상으로 화학 비료사용 준수 기준 점검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공익직불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고품질 쌀 생산·소비 확대를 위해 친환경 농산분야에 149억원을 지원한다.주요 지원 사업은 △안전 농산물 생산 △못자리 상토 등 농자재와 드론 방제 △공익직불제 등 농업인 소득 보장 전략작물직불제 등 총 26개 사업이다.특히 지난해와 달리 농산물우수관리 삼광벼 장려금 지급 한도를 기존 3㏊에서 5㏊로 늘렸다.또 세종농협통합 미곡종합처리장 외 농산물우수관리시설에서 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한 농가도
거창군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1월 9일부터 24일까지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강의 일정에 맞춰 수강할 수 있다.교육은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 등 공통교육을 포함하여 △사과재배 △딸기 △사과방제 △샤인머스캣 △치유농업 △양봉 △농산물우수관리제도 △블루베리 △체리 △캠벨포도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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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올해부터 지역 쌀 품질 제고와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관련 사업을 전격 시행하고 있다. 농가소득 보전사업의 세부 지원내용은 맞춤형 비료 지원, 육묘용 상토 지원, 농가경영안정자금 등 다양하다.농가소득보전사업의 신청 대상자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급대상자로 군산시민이면서 전북특별자치도내 농지 0.1ha 이상 경작자이다.특히 맞춤형 비료 사업은 최대 지원 면적이 30ha가 한도였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5ha로 조정되었다. 사업 전환 배경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필
전남 함평군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개최했다.함평군은 지역 농업인 1,500여 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월야실내체육관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권역별로 실시된다”고 밝혔다.올해 교육은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식량작목과 양념채소 등 2개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또한 농업인의 수요에 맞춰 품목별 핵심 재배 기술, 스마트팜 신기술과 새롭게 변화하는 농정 이슈를 소개하고, 공익직불제 의무교육과 농산물 안전 관리 교육을 진
장흥군은 오는 15일 친환경농업 실천 교육을 시작으로 2월 13일까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7회 걸쳐 실시한다.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접목된 양질의 교육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들과 외부전문가들이 찾아가는 읍·면 순회 교육을 추진한다.농업인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장흥사무소와 연계하여 공익직불제 교육도 병행한다.교육과정은 2024년 농업인 설문조사와 관심도를 반영해 기후변화대응 식량작물 및 친환경농업, 레드향, 애플망고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1월 6일부터 2월12일까지 고추, 사과, 상추, 등의 과정에 대해 농업인 2,46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올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이 실생활 및 영농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2025년도 실시하는 각종 시범사업 신청을 홍보하고, 공익직불제, PLS, 영농부산물관리, 농업 안전 역량강화 교육 등에 대하여 교육한다.영양군에서 가장 중요한 작물인 고추, 사과 과정 교육에는 현장 애로 사항을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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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Semiconductor, ATP 반도체 칩에 대한 제1차 ‘SEED TRAINING’ 과정 수료
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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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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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성도교회, 설 명절 맞아 저소득 가정에 명절음식 키트 전달
춘천성도교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 가정 50가정에 명절음식 키트를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설 명절을 준비하기 힘든 가정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전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달된 명절음식 키트는 전, 떡국 재료, 과일류 등 설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음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춘천성도교회 전도팀이 직접 선물 구성을 기획하고 정성껏 준비해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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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강추 게임] 여유를 즐기려면 '우파루 오딧세이'
올 설 명절 기간은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로움만 있을 뿐 마음울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게임이 필요하다.NHN의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렇게 연휴 기간 틈틈이 손에 쥐고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은 게임이다.이 작품은 컬렉션 RPG '우파루 마운틴'을 계승하는 후속작이다. 10여년 간 컬렉션 게임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를 선보인 하이브로가 개발을 맡았고, NHN은 퍼블리싱을 통해 각각의 역량을 집중해왔다.원작 '우파루 마운틴'은 수백개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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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교외선 열차시간 변경… 낮시간대 운행
한국철도공사가 내달 3일부터 교외선 열차운행시간을 조정한다.지난 11일 운행재개한 교외선은 대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8회 운행하며, 초기 안정화 단계를 거치고 있다.코레일은 지자체 및 지역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주중과 주말 열차 운행시간을 구분하고, 그동안 출퇴근 시에만 다니던 열차를 낮시간대 운행하도록 일부 조정했다.주중에는 오전 6시대 열차를 8시대로 조정하고 주말에는 주중과는 다르게 교외선 여행편의 등을 고려해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낮시간대 운행키로 했다.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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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연동면, 자율방재단과 신속한 제설작업 진행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지난 28일과 29일 설 연휴 간 연동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작업을 진행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번 제설작업에는 연동면 자율방재단 5명과 면 직원 10명이 참여했다.연동면은 소형 다목적 제설차량과 제설브러쉬를 활용해 청사 주변 도로와 인도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정비하는 등 폭설로 인한 통행 불편 해소에 집중했다.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재난 대응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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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150억원 규모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인천시 남동구는 경기침체와 자금 부족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5년 남동구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이 사업은 구로부터 자금 지원 결정을 받은 기업이 9개 협약 은행으로부터 융자를 받는 경우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남동구 소재 중소기업과 정보통신산업, 제조업, 요식업 등에 해당하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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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5년 제3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월 5일까지 ‘2025년 제3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계양구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구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은 계양구 청년들을 대표해 1년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매월 회의를 열어 청년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청년 역량강화 워크숍과 청년의 날 행사 참여, 청년정책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네트워크 활동을 펼치게 된다.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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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간호학과 국제봉사단 “나눔 실천”
충북대학교 간호학과 국제봉사단이 지난 1월 20일부터 1월 29일까지 네팔 동부의 더란 지역에서 글로벌 교육봉사를 진행했다.이번 글로벌 교육봉사는 간호학과 박승미 교수와 간호학과 학생 등 13명으로 구성돼 네팔 동부 더란 지역의 D.P. Believers School에서 33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월경관리, 구강위생, 한국어, 과학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100여 명의 학부형과 교사 및 직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에 대한 기초 교육과 검사를 진행했다.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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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새로운 구 명칭 공모 기간 연장
인천 서구가 2월 9일까지 ‘새로운 서구 명칭 공모’ 기간을 연장한다. 서구는 지난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당초 명칭 공모는 1월 마감될 예정이었다. 다만 설 연휴 등으로 주민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는 의견이 잇따라,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서구의 새로운 이름을 찾는 명칭 공모에는,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서구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방문접수는 서구청 분구추진과 및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기타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