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2025년 연구실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3년 연속 13개 전체 연구실이 안전성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화훼 소비가 증가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훼공판장, 꽃 도·소매상, 통신판매업체, 대형마트 등을 대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화훼 소비가 증가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훼공판장, 꽃 도·소매상, 통신판매업체,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원산지 표시 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업체 12개소를 적발하였다.이번 단속은 어버이날·스승의날에 수요가 많아 연간 수입량의 40% 이상이 4~5월에 수입되는 카네이션 등의 절화류 위주로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미표시한 행위를 집중 점검하였다.경남농관원은 이번 화훼류 원산지 표시 점검 시 소비자단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2025년 연구실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3년 연속 13개 전체 연구실이 안전성 1등급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실험실 정밀안전진단은「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구실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2년에 한번 실시하나, 경남 농관원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연구실 정밀안전진단은 총 8개 분야 110개 세부 항목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에 의해 종합적으로 진행된다.이번 정밀안전진단에서 경남농관원은 유해인자 취급 및 관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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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서울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생필품’ 200세트를 전달했다.HS효성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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