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삼척 이사부독도기념관 D관에서 '바로크 음악 도시로의 여행' 공연을 개최한다.'2025 지역간 우수문화예술프로그램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의 풍경과 궁정문화를 담은 영상과 무용, 바로크 의상을 입은 연주자들의 무대가 어우러지는 종합예술공연이다. 또한 ‘작곡가 K’ 역할을 맡은 배우의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쉽고 편안하게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샤르팡티에의 파리, 바흐의 라이프치히, 비발디의 베네치아, 헨델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