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29일까지 ‘같이, 더 가치’ 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전시회가 끝난 뒤, 전시물은 중구 약사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 취약 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프리앤메지스가 지난 5일 울산 남구청에서 백미 300㎏을 기부했다. 프리앤메지스 창립 기념 자선바자회에서 모금된 이번 기부 물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 남구 신정2동행정복지센터는 4일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및 신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의료 취약 계층에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6시간전
울주군 삼남읍 주민자치회가 26일 삼남읍 교동리 일대 나눔 텃밭에 심은 감자를 수확해 삼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수확한 감자 500㎏은 삼남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경로당 등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태화종합상사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3일 진영읍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 30대를 기탁했다.태화종합상사는 전자제품, 자동차 등 생산에 필요한 기자재까지 납품하는 업체이며, 이웃돕기 성금 기탁,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대구 남구시니어클럽의 ‘식도락 연구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시장형사업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초기투자비용 1억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29일 남구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로 구성된 ‘식도락 연구소’는 복지시설의 식사 배달사업 위탁운영으로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
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 양수발전소가 4일 삼랑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선풍기 18대를 기탁했다.전달된 선풍기는 삼랑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삼랑진 양수발전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부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활발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 노트북 95대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금번에 기부한 노트북은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한 것으로 부품 교체, 소프트웨어 재설치 등 업사이클링 작업을 거쳐 정보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 95대를 포함해 총 500여 대의 노트북을 기부했으며,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노트북을 재활용함으로써 폐기 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방지하는 등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퇴촌면 정지리에서 ‘사랑의 감자 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햇감자 수확은 지난 3월 중순에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씨감자를 심어 100일 가량 정성을 다해 키워 250㎏의 감자를 수확했다.수확한 감자는 공유냉장고를 통해 기부되며 관내 저소득 계층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석봉국‧한상흥 퇴촌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웃
도레이첨단소재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 노트북 95대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금번에 기부한 노트북은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한 것으로 부품 교체, 소프트웨어 재설치 등 업사이클링 작업을 거쳐 정보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 95대를 포함해 총 500여 대의 노트북을 기부했으며,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노트북을 재활용함으로써 폐기 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방지하는 등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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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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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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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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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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