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중도는 존재하는가.여당 워크숍에서 해묵은 이 문제가 다시 제기됐다.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7일 인천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민주당 워크숍 연설에서 중도 논쟁에 불을 지폈다. 8·17 전대 경쟁자, 정청래 의원이 이 논쟁의 중심으로 소환됐다.“정 의원은 ‘중도는 없다’라
인천시가 NH농협은행 단독 응찰로 유찰된 제2금고 선정 절차를 다시 진행한다. 연간 2조원 규모 자금을 관리할 차기 시금고 선정 공모에 다른 금융기관이 참여해 경쟁 구도가 형성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는 오는 9일부터 이틀간 2금고 입찰에 참여할 금융기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울산시가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활용해 국가산업단지의 지하배관과 침수, 지반침하 등을 사전에 감시하는 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3월 울산교 위에 문을 연 세계음식문화관은 교량 안전성과 이용 실적,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지속 여부를 재검토한다. 울산시는 8일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시민·복지 분야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민안전실과 복지보건국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민안전실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AI·5G 기반 울산 국가산단 복합재난 대응 인프라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7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제27회 동대문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복지 현장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식전 축하공연과 2부 공식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동대문구가족센터의 중국 이주여성 자조모임인 ‘백화청자’가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 통합이 현실화하면서 반대 목소리도 격화하고 있다.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8일 세종 재정경제부 앞에서 정부의 4개 PA 통합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피켓 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항만 운영체계를 바꾸는 중대한 정책이라면 왜 통합해야 하는지, 통합하면 무엇이 얼마나 좋아지는지부터 입증해야 한다”며 “PA 통합은 개혁이 아니라 정부 정책 실패”라고 추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노조는 “정부는 이미 2011년 같은 문제를 검토했다”며 “당시 통합에 따
올해 ASF 발생으로 살처분 조치가 이뤄진 양돈농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재입식을 마쳤거나,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 행정’ 이 당초 우려 보다는 수월하게 재입식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올해 ASF가 발생한 27개소의 양돈장 가운데 I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세종시 일원에서 제15회 세종시민체육대회가 개최된다.‘함께 뛰는 즐거움, 체육으로 하나 되는 세종’을 슬로건으로 24개 읍·면·동 선수단이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이 펼쳐지는 등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장으로 진행하기 위해 준비됐다는게 관계자 설명이다.대회 첫날인 19일은 선수단과 시민, 주요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민체육관 내부에서 개회식이 열린다. 참가 선수단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날씨 등 외부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보다 쾌적한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누적 임금체불액이 4000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체불액 가운데 664억 원은 여전히 청산되지 않은 데다 퇴직급여 적립 비율도 법정 기준을 밑돌고 있어 추가 피해 우려가 나온다.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실
청주 사창동 새마을부녀회는 15일 창신초등학교를 찾아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은 사창동 새마을부녀회가 수년간 학기말 학생들이 사용한 교과서를 버리지 않고 모두 모아 폐지로 교환하는 자원재활용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다.김성완 창신초 교장은 “앞으로도 다 쓴 교과서 재활용 등 환경 보호 활동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포스코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4천368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최대 13일 앞당겨 지급한다.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 전 거래 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유동성 확보를 돕기 위한 조치다.먼저 포스코와 포스코플로우는 거래 기업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