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사격선수단은 최근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해, 대학여자부 두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라남도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50미터 3자세 종목에 참가한 최정윤, 정다인, 김도연, 김다솔 학생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단체 2위에 오르는 쾌거를 만들어 냈다. 이어진 50미터 복사 종목에서도 끈끈한 팀워크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단체 3위를 차지하며,
경북전문대학교 제301 학생군사교육단은 지난 8일 2025년 하계 입영 훈련 수료식과 11기 입단식을 거행했다. 학생군사교육단 RNTC 10기 후보생과 11기 후보생들은 지난달 21일 육군부사관학교에 입소해 8월 8일까지 3주간의 하계 입영 훈련을 수료했다. 하계 입영훈련은 부사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기본 전투기술 체득을 위한 것으로 3주 동안 분대전투, 화생방, 개인화기 사격 등 교육과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하계 입영 훈련 기간 동안 RNTC 10기 후보생들은 분대전투 임관 종합평가에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캄보디아 전쟁 포화 속에서 나이팅게일 정신과 불굴의 의지로 의료 봉사활동을 마쳤다.이는 경전 간호학과와 경북도의사회와 협력해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진행하는 해외 의료봉사캠프에 간호학과 재학생 2명을 봉사단원으로 파견됐다.이들이 파견된 캄보디아에는 최근 국경 문제로 무력 충돌한 태국과 캄보디아가 교전을 시작한 지 나흘 만인 28일 정상 회담을 열고 전격 휴전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파견단은 전쟁이 일어나기 전인 지난 19일 대구의사회관에서 출정식을 가진 후 전쟁이 발발한
경북전문대학교 사격선수단이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포함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전남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경북전문대는 대학여자부 50m 3자세 종목에서 최정윤, 정다인, 김도연, 김다솔 선수가
영주시는 7월 15일, 지역 소공인의 역량 강화와 산학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와 경북전문대학교 WE RISE 추진단 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공인 지원 거점기관인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와 관내 대학인 경북전문대학교가 상호 보유한 자원과 전문 역량을 연계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지속
경북전문대학교제301학생군사교육단은 지난 21일 대학 소나무광장에서 2025년 하계 입영 훈련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식에는 최재혁 총장을 비롯한 해당학과 교수, 대학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입영훈련 입소를 앞둔 학군부사관 10기와 11기 후보생들을 격려했다.이들 후보생들은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 입소해 다음달 8일까지 3주 동안 분대 전투, 화생방, 개인화기 사격 등 부사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기본전투기술 구비를 위한 훈련을 받게 된다.교육단은 입영 훈련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하
경북전문대학교는 최근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분야 최우수등급획득 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이번 성과평가는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지원하는 ‘22~’24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실적에 대해 취업률 등 정량평가와 교육 혁신 및 사업추진 실적 등의 정성평가 영역으로 나눠 경영 위기 대학과 기관평가 미인증 대학을 제외한 전국 118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1월 발표된 취업률 85.1% 달성으로 대구·경북권 1위에 이어, 이번 성과평가 결과 정성평가 영역인 교육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인구정책 홍보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가수인 박지헌의 육아 공감 토크
제주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 390여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1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쯤 제주시 연동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고압선이 훼손돼 일대 398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다행히 1시간 여 만에 전력이 순차적으로 복구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인근 대형호텔의 경우 고압케이블 손상으로 인해 전력 복구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호텔은 자가발전기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
지속되는 가뭄으로 강릉시와 시민들이 물 절약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전 11시 30분, 이웃 도시인 속초시에서 생수 3만 병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이번 생수는 속초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1만 병과 속초에 위치한 ㈜글로벌심층수에서 기부한 2만 병으로, 특히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지대 및 비상급수지역, 관내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지원은 물 한 모금이 절실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속초 시민들의 정성”이
일본 총리가 패전일 전몰자 추도사에서 13년 만에 ‘반성’을 언급했다.하지만 일본 총리들이 2012년가지 ‘반성’을 언급하면서 함께 쓴 ‘침략’이나 ‘가해’라는 표현을 빠져 식민지로 지배한 이웃 나라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평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패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