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KBC사회봉사단은 최근 영주시 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KBC사회봉사단은 경전 재학생 및 교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원들은 대학의 교시인 자주, 진리,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연탄 500장을 휴천동 소외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연탄을 전달받은 가구주 A씨는 “동장군의 계절이면 난방비 걱정을 하게 되는데 올해 겨울은 경전 봉사단에서 연탄을 전달해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KBC사회봉사단원 정현엽 학생은 “KBC사회봉사단에서
경북전문대학교 국방대외협력실은 지난 24일 영주시 봉사단체인 어깨동무회와 본관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개식사, 국민의례, 국방대외협력실 및 어깨동무회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어깨동무에서는 권순미 회장, 이신옥 고문, 김영규 사무국장이 참석 했다.협약식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호 간 지식과 정보교류, 협력 분야 확대를 위한 상호 방문 및 봉사활동 등 교류 활성화와 학생들에게 학기별 장학금과 발전기금 등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권순미 어깨동무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이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송인서 학생이 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 ‘2026년도 신규 일반장학생’에 최종 선발됐다.지도자육성장학재단은 매년 전국 대학에서 우수한 리더형 인재를 선발해 지원하는 국가 수준의 공익 장학재단으로, 전국에서 약 90명 내외만 선발하는 이번 장학금 선발에 송인서 학생이 선발돼 학기당 350만 원의 학업 지원금을 최대 2년간 지원받는다.송인서 학생은 학업 지속을 간절히 희망했던 학생으로, 해외 간호사를 목표로 전공 및 어학 능력 향상에 꾸준히 매진했으며, 직접 영어 동아리를 개설해 학
김만식 기자 = 봉화군은 12월 3일 경북전문대학교과 봉화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급식관리
철도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손을 맞잡았다.경북전문대학교 철도전기기관사과가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실무 중심 철도교육 강화에 나섰다.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26일 서울시메트로9호선 종합관리동에서 철
경북전문대학교 사격선수단 학생선수 3명이 ‘2025 전문스포츠지도사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체육지도자 국가시험이다. 김현준 김주환 최정윤 등 3명의 학생선수들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18시간전
영주시는 지난 29일 경북전문대학교가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11,284,214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학생통합지원센터 임형진 센터장, 항공서비스경영과 정미연 교수, ALIS 나눔 Cafe 백현아 동아리 회장과 장민정 학생이 참석했으며, 영주시에서는 유정
연말을 앞둔 영주시청 접견실에 학생들이 직접 모은 ‘작은 수익’이 따뜻한 온기로 전달됐다.경북전문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1년 동안 힘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면서,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영주시는 29일 경북전문대학교가 ‘희망2026나
영주시는 지난 19일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제11기 농산업가공창업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농산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37명을 배출했다. 경북전문대학교 농산업가공창업과정은 지역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 역량과 6차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농번기에 타 지역 대학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 영주시와
“대학에 와서 실제로 해보니 진로가 더 선명해졌어요.”경북전문대학교 교내 실습실에서 영주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얼굴에 긴장과 기대가 동시에 묻어났다. 단순한 설명이 아닌 ‘직접 해보는 진로체험’이었기 때문이다.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19일 교내에서 영주중학교 3학년 학생 122명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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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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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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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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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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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맑은 하늘 속 해넘이·해맞이 전망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마지막 일몰과 새해 첫 일출을 대체로 맑은 하늘 아래에서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대구지방기상청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2월 31일과 1월 1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돼 일몰과 일출이 비교적 선명하게 관측될 가능성이 높다.31일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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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보, 도내 출자·출연 기관 최초 고졸인재 채용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중 최초로 ‘고졸기능인재 채용’ 제도를 도입해 지난 29일 2025년 졸업생 1명을 최종 임용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월 열린 경북도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의 “공공기관 고졸 인재 채용제도를 실시해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라”는 지시에 따라 지난 7월 ‘고졸기능인재 채용’제도를 도 출자·출연기관 가운데 최초로 도입했다. 경상북도는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 및 조기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 혁신방안으로 고졸기능인재 채용을 선정·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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