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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의원을 공모한다.시는 13일 ‘인천시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회 심의위원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제도 개선 방안을 첫 적용해 2022년 7월 1일 구성한 심의위원회 위촉 위원들의 임기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전면 재구성에 나선 것이다.공모 분야 및 인원은 ▲입체 12명 ▲평면 5명 ▲평론 4명 ▲건축 3명 ▲조경·환경 3명 ▲공공디자인 3명 ▲안전 2명 등 32명 이내다.응모자격은 공고일 기준 건축물 미술작품심의 대행사의 대표 및 소
서울시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을 활용한 초고층 및 지하연계 건축물 재난관리 개선방안 마련에 나선다.‘초고층 건축물’은 건축법 및 초고층재난관리법에 따라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건축물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등이 대표적이다.지하역사 또는 지하도상가와 건축물이 연결돼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구조의 건축물인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있다.올해 5월 기준 전국의 초고층 및 지하연계 건축물 475개소 중 약 50%
제주시는 건축물 규모와 관계 없이 건축물 철거 전에는 허가나 신고 등 행정절차를 반드시 이행해줄 것을 당부했다.건축물 관리법에 따르면 건축물을 해체하기 전 건축주는 건축사 또는 관계 기술사가 직접 작성하거나 검토한 해체 공사 계획서를 첨부해 허가나 신고를 득한 후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하지만,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별도의 전문가 참여 없이 해체 공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사전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행위자가 사법기관 처벌을 받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건축물 해체 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을 철거하는 경우에는 2년 이하
제주시는 건축물 규모와 관계없이 건축물 철거 전에는 허가나 신고 등 행정절차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건축물 관리법에 따르면 건축물을 해체하기 전 건축주는 건축사 또는 관계 기술사가 직접 작성하거나 검토한 해체 공사 계획서를 첨부해 허가나 신고를 득한 후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하지만,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별도의 전문가 참여 없이 해체 공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사전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행위자가 사법기관 처벌을 받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건축물 해체 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을 철거하는 경우에는 2년 이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오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보름간 관내 건축물 부설주차장 실태점검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귀포시는 수돗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대형 건축물 급수시설에 대해 5월부터 3개월 동안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급수설비 위생관리 강화로 수돗물 공급 과정에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수도법’ 제33조에 따라 실시된다.대상 건축물은 연면적 5천㎡ 이상인 건축물 또는 시설, 연면적 3천㎡ 이상 업무시설, 연면적 2천㎡ 이상 둘 이상의 용도의 건축물, 5층 이상 아파트 등으로 우리시는 500개소가 해당하며, 대상 사업장에는 사전에 위생 조치를 시행하여 적발되는 사례가 없도록 안내장을 발송할 예정이다.
포항시 남구청은 다음달 14일까지 2024년 건축사가 업무대행한 건축물에 대해 전수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건축법 제27조 제1항에 따라 건축물의 건축허가 및 사용승인 등과 관련되는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업무를 건축사가 대행함에 따라 지난해 사용 승인한 건축물 139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건축물 사용승인 검사·확인, 건축물 부설주차장·조경 등 적정 여부 및 건축사의 업무대행 위반사항 등이다. 점검 후 건축법 등 관련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 시정조치 명령 등 향후 유사한 위반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행정지도
울산의 아파트 노후도가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등을 포함한 울산의 노후 건축물 비율 역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노후 건축물이 밀집된 구·군의 정비사업은 원활치 않아 노후 건축물 비율이 계속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년을 초과한 울산의 노후 아파트 비율은 53.7%로 전국 평균 50.6%를 웃돌았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서울, 대전, 전북, 광주, 부산, 경북에 이어 7위에 해당한다.국토교통부가 최
제주특별자치도가 30년 가까이 적용하고 있는 제주지역 건축물 고도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절차에 나서 주목된다.제주도는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제주형 압축도시 조성을 위한 고도 관리 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사업비 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변화된 제주 도시 여건에 맞는 고도 및 밀도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건축물 고도 제한은 1994년 수립된 제주도 종합개발계획에서 고도지구가 설정됐고, 1997년 경관고도규제계획에 반영됐다. 현재는 고도지구, 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별로 층수 개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국립공원공단과 ‘탐방객 안전 및 친환경 건축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소백산 제2연화봉 대피소의 자발적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 협업을 계기로 두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지게 됐다.관리원은 시설물 안전 및 에너지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립공원 내 노후시설물의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 합동 안전점검 등과 관련한 기술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국립공원공단은 공원 입구 등의 전광판을 활용해 양 기관 협력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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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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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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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하나투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맞손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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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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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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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산재 예방 기념식 및 홍보 캠페인’이 1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주최로 성황리에 열렸다.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허종식 허종식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실 정의섭 사무국장, 배준영 국회의원실 서현석 보좌관,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 박위광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 산재 장애인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재해 당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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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청년다다름사업 ‘안산제작소’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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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빚에 재정여력 제한…부채 증가폭 비기축통화국 중 2위
정부가 내년 예산을 편성하며 재량지출 증가를 억제하기로 한 데에는 늘어나는 국가채무를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이를 위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동반하는 한편, 절감한 재원으로 저출생 등 필요한 분야에 대한 투자는 늘리겠다는 계획이다.19일 국제통화기금이 지난달 발간한 재정점검보고서와 세계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국내총생산 대비 일반정부 부채 비율은 55.2%였다.일반정부 부채는 국내에서 주로 쓰는 국가채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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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위 0.1% 부동산 임대소득 13억원 육박…세종과 4.7배차
서울 거주자 중 부동산 임대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의 평균 임대소득이 13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상위 0.1%의 평균 임대소득이 가장 낮았던 세종과는 4.7배 차이가 났다.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시도별 부동산 임대소득 현황'에 따르면 2022년 종합소득세 신고자 가운데 부동산 임대소득을 신고한 서울 거주자는 35만9천84명이었다.이들이 신고한 부동산 임대소득은 총 8조6천459억원이었다. 1인당 평균 2천408만원의 소득을 거둔 셈이다.이중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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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이 독서 편의 제공,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린문고’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열린문고는 도서관을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주민이나 지역 내 공공기관, 어린이 보육 및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책을 대출하고 주기적으로 도서를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중원도서관은 신청 기관, 가정의 상황을 고려해 택배나 직접 방문을 통해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이에 중원도서관은 지역 사회, 시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소방서, 학교 등 30개 기관, 가정 등을 대상으로 열린문고를 운영하고 있디.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