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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CDP 기후변화대응 최고등급 ‘리더십 A‘ 획득

대우건설이 국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인 CDP는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경영전략, 리스크 및 기회 관리 능력,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여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고 있다.

CDP의 정보 수집 및 공개 수준은...
동부건설은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원가혁신경영을 통한 수익성 확보’를 주제로 전략적 실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동부건설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및 현장 임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경영전략회의에서 윤 대표이사는 원가혁신을 위해서는 조직관리의 효율성과 프로세스의 개선, 프로젝트 관리 강화 등 보다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부분의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원가 상승 요인에 대한 전략적 분석과 철저한 대응체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특·광역시도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 기관기와 장관 표창을 받는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앙합동평가단이 도로 등급별 정비 실태, 수범사례, 특수시책 등을 종합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포장보수, 안전시설물 등 10개 현장 항목과 안전관리, 도로행정업무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해 강북로 등 43개 구간의 도로 포장 정비, 교량 4개소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오늘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2025년도 제2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각 부서의 실적 및 계획을 발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 체제하에서 조합은 최근 3년간 매년 당기순이익을 갱신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2024년에는 창사 이래 최대 당기순이익인 416억원을 기록하고 자산 1조 2,772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해 주신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
다쏘시스템이 글로벌 IP 수명주기 관리의 핵심에 여러 생성형 AI 기술을 내장한 '3D UNIV+RSES'를 공개하며 생성형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다쏘시스템 3D UNIV+RSES 아키텍처를 통해 고객은 새로운 공간인 최고의 디지털 환경에서 3D 디자인, 버추얼 트윈 및 PLM 데이터의 풍부한 고품질 특허를 활용해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형 시스템을 교육할 수 있다.이 서비스형 시스템에는 생성형 AI 기반 경험, 버추얼 동반자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의무 제도의 운영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국내 석유대체연료 유통량이 최근 3년간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석유대체연료는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 2종으로, 바이오디젤은 자동차용경유에 일정 비율을 혼합하고, 바이오중유는 발전용 중유 연료를 대체하는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바이오디젤의 경우 2006년부터 0.5%를 혼합하기 시작했으며, 2015년 7월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의무화 제도' 시행으로 단계적
코레일유통이 오늘 본사에서 신임 박정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박 신임대표는 연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에서 기획부장, 사회부장 등을 거쳐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이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등을 지내며 정책과 경영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쌓으며 조직 운영 능력을 갖췄다.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에서 신임 대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박정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코레일유통은 철도 역사 내 상업시설,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화백당에서 22개 시군 농정 부서장, 관계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정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북도의 2025년 경북 농정 방향 및 5대 중점 추진 전략 설명과 공동영농 확산 추진, 벼 재배면적 조정제 시행, 국비 공모사업 대응 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ESG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를 의미하며, 2004년 UN 글로벌 콤팩트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후 기업들이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강화, 투명한 경영 체계를 목표로 ESG를 도입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이러한 경향은 이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되어 지역사회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지방자치단체가 ESG를 도입하는 이유는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함이다. 청주시도 이
제주4·3희생자의 유족들도 국가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귀추가 주목된다.광주지방법원 제주제1민사부는 지난 12일 현모씨 등 4·3유족 12명의 국가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정부의 항소를 기각했다.이들은 4·3당시 부모의 희생으로 연좌제 피해와 트라우마를 겪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7월 1심 재판부는 4·3희생자의 배우자에게 5000만원, 자녀에게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이에 정부는 70여 년 전 제주4·3 당시 국가의 불법행위를 원인으로 하는 손해배상채권은 불법
E-Commerce 전문기업 주식회사 테퍼는 감성적인 컬러의 파스텔톤을 적용한 G812 METEOR 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G812 METEOR 제품은 자체 개발 최신 저소음 GD스위치를 적용한 제품으로 공간을 절약한 콤팩트한 사이즈의 102키 버전을 출시했으며, 기존 풀키 타입을 사용하던 유저의 불편이 없게끔 키 배열이 잘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윈도우 / Mac의 OS 전환 기능키가 적용돼 Mac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또한 프
작금의 여의섬 사파리 동물원 주변에 부는 겨울 삭풍이 잦아들 기미 없이 매섭다. 덩달아 나라도 시끄럽고 어지럽다.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묻고 싶다. 왜 이 나라를 방치하는지 고개를 갸우뚱한다. 오늘 이야기는 하나님을 섬기느냐? 않느냐는 문제보다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는 것을 느끼게
전북 전주빙상경기장이 냉동시스템 전면 교체 공사로 3개월간 휴장한다. 13일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빙상경기장은 다음 달 4일부터 6월 30일까지 냉동기와 냉각...
고양시는 도시 전체에 맑은 물을 공급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처리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13일 고양시에 따르면 벽제수질복원센터의 하수 처리 용량을 하루 4만8200톤으로 확대한다. 시설을 지화화해 악취를 차단하고 상부 공간에는 주민 친화 시설을 조성한다.하수 처리 시설은 일상에서 사용 뒤 오염된 물을 깨끗하게 처리하고 하천으로 되돌려보내 환경 오염과 질병 전파를 예방하는 환경 기초 시설이다.시는 기존 운영 중인 벽제수질복원센터를 증설하고 일산수질복원센터 시설을 개량해 하수 처리 시설
중부뉴스통신 = 농촌진흥청 김병석 연구정책국장은 2월 13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빅데이터 분석‧환류 지능형 농장 현장을 찾아 기술적 문제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가까워짐에 따라 여야 대권주자들의 대선 출마 움직임도 바빠졌다. 대권주자들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수도권 3개 광역단체장의 행보가 숨 가쁘다. 특히 유정복 시장과 오세훈 시장의 지방분권 개헌론이 주목받는다.유정복
상가 공실률이 높은 신도시 지역을 선정해 문제 발생원인 등 실태조사가 실시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13일 신도시 상가 공실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소상공인 경영난 심화 등의 민생 고충 해소를 위해 관련 규제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신도시 개발 시 도시개발 시행자와 건설사업자는 수익성을 위해 상가 비율을 과하게 책정하는 경향이 있으나, 최근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특히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이후 소비 동향이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히 이동하면서 상가의 구매, 임대 수요는 대폭 감소해 공실이 장기화하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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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시민과 학생 보행환경 조성 위한 긴급제설
전북특자도 김제시가 시민과 학생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제설을 추진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평균 11.7cm의 눈이 내렸으며 6일 오후부터 7일 사이 5.3cm의 눈이 내렸다. 눈이 가장 많이 온 곳은 용지면으로 15.5cm의 눈이 내렸으며 백구 15cm 공덕 13.7cm 만경 13.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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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광명시의원, 전기차 화재예방 조례 발의...상임위 통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지혜 광명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명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전기자동차 화재로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조례안은 그간 전기차 보급과 활성화에만 초점을 뒀던 기존 조례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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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홈오피스 인테리어에 최적화된 24인치 모니터 ‘MP242L750 IPS 100 시력보호’ 출시
엠에스아이코리아는 시력보호에 중점을 둔24인치 신제품 사무용 모니터 ‘MSI MP242L750 IPS 100 시력보호’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기존 60Hz의 낮은 주사율이 아닌 100Hz의 빠른 주사율로 한층 더 부드럽고 쾌적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는 사무용 모니터의 신제품 ‘MP242L750 IPS 100 시력보호’는 홈·비즈니스 환경에서 가장 최적화된 24인치에 FHD 해상도와 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출시했다.색 재현율 부분에서 홈오피스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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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2024년 IRP 신규계좌수 63% 증가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IRP 신규계좌수가 1만8976건으로 2023년의 신규계좌수 1만1615건 대비 63%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2024년에 진행한 7가지 IRP 이벤트에 총 2만1062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이 중 30%에 해당하는 6339명의 고객이 신규계좌개설, 실물이전, 추가입금 등 실제 거래를 한 것으로 분석했다.또한 2024년 개설된 신규계좌는 30대의 비중이 3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40대가 26%, 50대가 25%, 20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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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대왕고래 구조 탐사시추 종료
한국석유공사는 대왕고래 구조에 대한 탐사시추 작업이 시추 개시 47일 만인 지난 4일 종료됐다고 6일 밝혔다. 시추 작업은 당초 계획된 일정대로 순조롭게 마무리됐으며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는 지난 4일 시추 해역에서 출발해 지난 5일 부산항에서 출항 절차 후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떠났다. 석유공사는 시추 과정에서 취득한 검증자료와 시료를 전문 용역사로 보내 정밀 분석과 실험을 할 계획으로 결과 도출까지 6개월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분석 과정에서 신뢰도 있는 결과가 도출되는 대로 5~6월 중 중간 결과를 발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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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관광객 방문해도, 원도심 상권에 오지 않아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비인공연장에서 제주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선애 칠성로상점가조합 이사장은 “작년에 크루즈 해외 관광객 64만명에 이어 올해는 10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원도심 전통상점가로 유입이 되지 않고 있다”며 “그 이유는 커미션을 주는 곳으로 여행사가 쇼핑을 안내하고 있어서인데, 기항 프로그램에 원도심 상권 방문 시 가점을 주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이에 오 지사는 “규제보다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으로 개선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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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항선원 고용 안정...정부가 양성과정 지원해야"
연안 여객선이나 상선 등의 내항선원의 고령화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성과정 지원과 예비원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문대림 국회의원과 박덕흠 국회의원은 13일 국회도서관에서 ‘내항선원 부족 타개를 위한 연안해운 생존전략 대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 정대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는 2022년 수요 대비 589명이 부족했던 연안 해기사는 2032년 3936명까지 부족해질 것으로 전망했다.해기사는 선박을 운용하는 기술자로 구체적으로 항해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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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제207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개최
중부뉴스통신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월 13일 제207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개 안건을 보고 받았다. (심의ㆍ의결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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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지능형 농장 빅데이터 활용 기술개발 지원
중부뉴스통신 = 농촌진흥청 김병석 연구정책국장은 2월 13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빅데이터 분석‧환류 지능형 농장 현장을 찾아 기술적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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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정 혁신 가속화! 2025년 농정시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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