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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2주년 ‘슈퍼워크’, 누적 거래액 300억 돌파

2개월전
프로그라운드가 운영하는 리워드형 웹3.0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가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를 공개하고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M2E 서비스인 슈퍼워크는 지난 2년간 국내를 포함한 일본, 베트남, 미국 등 20개국에서 누적 35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NFT 신발이 필요한 프로 모드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도 지난 6월 기준 전년 대비 약 2.5배 가량 증가했다.

현재 슈퍼워크는 월간 재사용률 90%에 달하는 NFT 이용자들을 주축으로 성...
데이터 보안 기업 신시웨이는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기업 마크베이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시장 입지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시계열 데이터베이스는 시간 단위로 실시간 저장되는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다. 무겁고 느린 전통적인 관계형데이터베이스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마크베이스의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네오’는 국제공인 성능 평가 기관 TPC에서 초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국내 기업의 재무·회계·세무 관련 부서 임직원 616명이 참여한 ‘2024 EY한영 AI와 재무의 미래’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재무 및 회계·감사 업무에 현재의 AI 도입 수준을 묻는 질문에 17%는 이미 AI를 업무에 사용 중이며, 23%는 도입을 검토 중이고, 60%는 아직 도입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전체 응답자 중 자산규모 2조 원 이상 기업은 50%가, 자산규모 5000억 원 미만 기업은 29%가 AI를 재무 및 회계·감사 업무에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 중
인텔은 IBM과 IBM 클라우드상에서 서비스 형 인텔 가우디 3 AI 가속기 제공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30일 발표했다.내년 초 정식 출시 예정인 이 서비스는 엔터프라이즈 AI를 보다 경제적, 효율적으로 확장하고, 더욱 안전하고 탄력적인 AI 혁신 지원을 목표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IBM의 왓슨x AI 및 데이터 플랫폼 내에서 가우디 3를 지원할 예정이다. IBM 클라우드는 가우디 3를 채택한 최초의 CSP이며, 하이브리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저스틴 호타드 인텔 데이터센터 및 AI그룹 총괄 수
비즈플레이는 세종청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6회 디지털플랫폼 미래전략 콘퍼런스’에서 ‘bzp 출장관리’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비즈플레이는 길윤수 공공 BI장이 ‘올인원 플랫폼으로 시작하는 출장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길윤수 공공 BI장은 예약과 정산을 별도로 처리하는 기존 공공기관 출장관리 업무 시스템에서는 정보 오류 및 비효율적인 업무 처리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예약부터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진행할 수 있는 올인원
한국전력공사와 ABB코리아는 제주도 전력망의 안정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지원하고자 국내 최초로 적용하는 ‘고관성 플라이휠 동기조상기’ 공급 관련 양해각서을 체결했다.플라이휠 동기조상기 공급 프로젝트는 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높이는 과정에서 전력망의 안정성, 신뢰성 및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2035년까지 재생 에너지와 청정 수소로의 전환을 통해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는 제주도의 비전 실현에 필수적인 사업으로 주목된다.제주도는 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배송로봇, 자율주행셔틀 등 원격주행 대상 차량을 주행시키는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원격주행 관제 시스템의 상태 천이 방법’에 대한 표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자율주행은 레벨 0에서 5까지 총 6단계로, 국내에서는 레벨 3 수준의 조건부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 중에 있다. 그러나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레벨 4 수준의 무인 자율 주행차가 일반 도로를 운행할 수 있는 첫 임시 허가를 발급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에
평택시농민회, 농민 생존권 투쟁 선포식 개최가마당 2만원 이상 폭락···신곡 연쇄 충격 우려 경기도 평택의 쌀 농가들이 쌀값 폭락을 좌시할 수 없다며 거리로 나왔다. 이들은 가마 당 2만원 이상 가격이 폭락해 구곡에 이어 신곡까지 도미노 가격 폭락이 우려된다며 이를 관망하고 있는 현 정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평택농민회는 지난 4일 안중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쌀 농민들이 트랙터를 끌고 와 행진을 한 후 ‘쌀값 대폭락 규탄! 농민생존권 쟁취! 평택농민 투쟁선포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한도숙 전 전국농민회
울산시의회 제251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주요현안 질의 및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문화복지환경위 문복환위는 상수도사업본부·울산박물관·울산도서관·울산시립미술관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듣고, ‘2024년도 제2회 울산시 추가경정예산 예비 심사의 건’을 심사했다. 홍유준 위원장은 타 도시와 비교한 울산시 수도 요금에 대해 질의하고 원가를 낮출 방안 강구를 당부했고, 손명희 부위원장은 회야
의령군이 야심 차게 기획한 솥바위와 이병철 생가 등 부자 기운 넘치는 관광지를 돌아보는 고급 관광 '뱃길 투어'가 구체화되고 있다. '부자 뱃길 투어'는 지난해 리치리치페스티벌에 처음 선보였고 만족도 조사에서 열에 아홉은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등 의령의 새로운 관광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부자 기운과 뱃길 여행의 조합은 지난해 정부가 대기업 창업주 생가를 관광코스로 개발하기로 공식화하고, 의령군은 의령 관문을 따라 부자이야기 전설이 흐르는 솥바위와 이병철 생가를 연결하는 '남강 뱃길 사업'을 추진한 이래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지난해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 자전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합리적인 가격대의 전기 자전거 몇 가지를 소개했다.매체는 전기 자전거 업계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1000달러 미만의 제품을 선별했다.먼저 전기 자전거 제조업체 렉트릭 E바이크 라인업인 '렉트릭 XP 라이트2.0'다. 이 자전거는 300W 모터를 탑재했으며, 최고 속도 20마일을 자랑한다. 가
1시간전
원주시와 원주의료원은 4일 오전 10시, 의료원 별관 2층에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권태형 원주의료원장,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 김영석 대한의사회 원주시지회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소아·청소년 환자의 야간 진료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아이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야간 진료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이를 위해 지난 3월 원주시와 원주의료원은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2일부터 소아 경증 환자 야간 진료를 시작했으며, 평일 야간(오후 5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가수 남진의 데뷔 60주년 기념한 다큐멘터리 영화 '오빠, 남진'이 4일 개봉했다.영화는 1965년에 첫 무대에 오른 남진의 데뷔시절부터 현재까지 대중음악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를 관통하는 그의 인생을 담았다. 남진의 명곡들도 만날 수 있다.남진은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팬클럽을 형성하며 4만 소녀 부대를 이끌었으며,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전국을 누비며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그는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해 ‘가슴 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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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 인사를 두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범주를 넘어선 분들이 너무 많다"고 평가했다. 천 의원은 4일 SBS라디오에 출연해 "지금 김문수,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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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동문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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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도지부가 추석을 맞아 4일 강북노인복지관,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추석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금융권 내부 통제 강화에도 은행권의 횡령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해마다 약 220억원의 횡령 사고가 발생하는 걸로 확인됐다.국회 정무위 민주당 유동수 의원이 4일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년간 15대 국내은행 임직원 횡령액은 1536억원을기록했다.금융당국은 지속적으로 금융권의 내부 통제 방안을 마련했다 . 금융당국은 2018년 금융 기관 내부 통제 혁신 방안을, 2022년에는 국내 은행 내부 통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금융 사고를 막기에는 실효성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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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공개 모집
부산항만공사는 BPA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안전점검을 수행할 기관을 9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정한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서 ‘종합’ 또는 ‘토목’분야, ‘건축’분야 가운데 1개 이상의 분야에 등록하고, 법인등기부상 본점이 부산광역시 또는 경상남도에 소재해야 한다.신청한 기관들은 결격 사유가 없으면 공고일로부터 1년 간 BPA의 안전점검 수행기관 명부에 등록된다.BPA는 향후 건설공사 안전점검 필요 시 등록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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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에 넘길 수 없다? WBTC 커스터디 논란 속 tBTC와 통합 제안
시가 총액 2억1200만달러인 비트코인 디파이 프로토콜은 스레드홀드가 비트코인을 토큰화한 tBTC와 WBTC 간 통합을 제안했다고 디파이언트가 31일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스레드홀드는 수탁 모델 변경을 앞두고 WBTC가 잘못된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제안은 WBTC 커스터디 회사인 빗고가 트론 설립자 저스틴 선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홍콩 업체 BIT 글로벌과 협력하기로 한 이후 나온 것이다.미국에 집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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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민연금 구조 개혁안 발표, 국가 지급 보장 명문화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연금 지급 보장 법제화, 자동안정안정장치 등을 핵심으로 한 국민연금 구조개혁안을 발표했다. 연금개혁의 3대 원칙으로 지속 가능성·세대 간 공정성·노후 소득보장을 제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두 번째 국정브리핑을 열고 "국가가 지급을 보장한다는 것도 법률에 명문화해야 한다. 그래야 청년들에게 '우리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다"고 밝혔다.연금개혁 등 '4+1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개혁은 필연적으로 저항을 불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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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노스웨스트 더비서 맨유 3대 0 제압… 슬롯호 3연승
올 시즌 아르네 슬롯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리버풀이 맨유 원정에서도 압승하며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또다시 선보였다.2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서 원정팀 리버풀이 맨유를 3대 0으로 꺾었다.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는 '노스웨스트 더비'라 불리며 잉글랜드 내에서 가장 유서 깊고 이름난 더비 매치다. 양 팀은 지역적으로도 구단 역사적으로도 잉글랜드 내 최고의 라이벌로 불리는 두 팀이다.맨유과 리버풀은 똑같은 4-2-3-1 전술을 들고 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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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류수노 후보 사퇴 .. 서울시교육감 선거 출마 포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 입장을 밝혔던 류수노 전 방송통신대 총장이 출마를 포기했다.류 전 총장은 교육감 선거에 준용되는 시도지사 피선거권에 필요한 거주요건 60일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31일 지지자와 지인들에게 문자로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사퇴의 뜻을 전했다.그는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글에서 "동지 여러분에게 대단히 죄송하다. 이번 일을 통해 치밀하지 못했던 자신을 추슬르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 후대들이 나라의 동량이 되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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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해 시의원, AI기반 산업 지원 조례안 발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산업을 조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만들어진다.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원은 산업과 사회 각 분야에 보급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을 선도적으로 육성해 미래 울산의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의원 등 21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조례안은 인공지능산업의 △육성·지원 기본방향과 목표 △국내외 현황·향후 발전 전망 △육성·지원 중·장기 전략과 실행계획 △연구소의 유치·육성 △인공지능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인공지능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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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기관들 22대 국회 첫 국감준비 분주
22대 첫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한 달여 앞두고 울산 지역 10여개 피감기관이 대 국회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정기국회의 꽃으로 불리는 이번 국정감사는 여야가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 중간 평가라는 관점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연장선에서 국회 소관 상임위 여야 의원실은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송곳 감사를 위한 국감 자료 요청에 들어갔고, 울산 지역 피감기관들도 소관 상임위를 대상으로 전방위 대처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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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관급공사 구민 우선 채용한다
울산 중구의회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관급공사 현장에 중구 주민을 우선 채용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한다. 중구의회는 4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에서 이명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 중구 관급공사 구민 우선 고용에 관한 조례’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일정 규모 이상 관급공사 현장에 중구민을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세부적으로는 중구에서 발주하는 공사 중 추정가격 5000만원 이상의 관급공사를 대상으로 무료 취업 알선기관 등에 구직을 등록한 구민을 우선 고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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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 교사 89% “월급 불만…이직 고민”
울산과 경남지역 교사 10명 중 8명 이상은 월급 때문에 이직을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교사들은 “더 이상 사명감과 희생만으로 학교 현장에 남아있기 어렵다”며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4일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달 8일부터 27일까지 울산·경남 2030 교사 537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결과, 전체의 89.2%가 월급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82.3%는 현재 받는 보수 때문에 이직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월급 만족도 조사에서 교사 56.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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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 머리 맞대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4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배달앱 수수료를 절감하고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수수료가 거의 없는 공공배달앱 ‘울산페달’을 운영 중이지만, 민간 배달 플랫폼에 비해 이용률이 높지 않은 실정이다. 이는 울산페달에 입점 가게 수가 적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 후기나 리뷰 기능 부족 등 앱 구성의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울산시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상인들은 민간 배달앱 이용 수수료가 인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