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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고성, 환경정비로 가꿔요

고성군은 지난 23일 민·관 합동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깨끗한 고성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며 군민들의 환경 인식개선을 독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고성군 공무원과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 고성군 자연보호협의회, 고성읍 주민자치회, 고성읍의용소방대, 고성읍여성의용소방대, 고성읍 적십자봉사회 등 1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고성읍 시가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직접 수거하며 군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아울러, 안내 리플렛을 군민들에게 배부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창원지역에 S-BRT 운행과 함께 반값 버스값 시대가 열리고 있다.창원시는 시민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5월 1일부터 월 교통비의 20~53%를 지원하는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K-패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전국 어디서나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계좌로 입금 받거나 카드결제대금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환급 비율은 일반 20%, 19~34세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이다. 카드요
진주여자고등학교 출신 문인 마지막회, 박경희, 하순희, 두 분을 바라보기로 한다.박경희 시인은 현재 울산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퍼실리테이터로, 심리치료사로 개인의 행복과 성장을 돕고 있는 전문가다. 부산 경성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로 시집에 『가슴 속에 너를 묻고』, 『그리운 이름 하나』, 『내 영혼의 꽃이 피어』, 『영혼을 찾아서』 등을 출간하고 시집 중에서는 베스트셀러 대열에 끼이기도 하는 성과를 보였다. 첫시집을 내었을 때 필자는 가족과 함께 울산 행사장에 가서 축사를 하기도 했다. 이
밀양지역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유기견 수십마리를 불법으로 안락사시켜 물의를 빚자 밀양시가 2일 시장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재발 방지와 직영 유기견 보호소 운영을 약속했다.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날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올린 사과문에서 “이번 밀양 유기견 보호소 사건으로 인해 너무나 큰 충격을 받은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밝혔다.이어 “이번 일을 통해서 앞으로 다시는 동물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 위탁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고, 관계자에게 책임을 물어 인사조처 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산벚꽃 꽃 잔치에 내리는 꽃비‘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봄 한철/격정을 인내한/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분분한 낙화/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지금은 가야 할 때//무성한 녹음과 그리고/머지않아 열매 맺는/가을을 향하여/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사천시 곤양면 서정리 솥골 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진주로 이사와 청년기까지 진주에서 성장한 이형기 시인의 시 ‘낙화’의 한 부분이다. 꽃잎이 떨어지는 봄과 이별을 앞둔 연인에게 슬픔 대신 재생의 꿈을 건네주는 ‘낙화’는 국민 애송시
이승화 산청군수가 주민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지난 1일 산청군은 지역현안사업 정부사업 반영과 국비 지원 등을 위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3개 중앙부처를 찾았다고 밝혔다.이날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관계자들은 3개 부처와 관련한 11개 사업에 대한 사업선정,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우선 반영, 사업조기시행 등을 위해 현안사항을 설명했다.특히 이승화 군수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국비 조기투입 및 사업계획반영, 예산확보를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이승화 군수는 주민숙원사업인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가 2일 창의공학관 드림홀에서 ‘신중년 및 여성재취업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번 과정은 만40세 이상의 안정적인 노후준비와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새로 일하고 싶은 여성의 취업을 지원한다. 교육은 전액 국비무료로 전기분야와 회계·디자인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류지형 진주폴리텍 교학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교육 과정에는 2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지원자들이 재취업 열정을 보여줬다”며 “신입생 여러분들이 산업현장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직원들 모두 함께 최선을 다
「빌런 간호사」더 이상 순종적인 백의의 천사라 부르지 말 것『빌런 간호사』의 저자는 책에서 자기 자신을 ‘빌런’으로 지칭한다. 이는 정신병동에서 일하며 때로는 피 끓는 열혈 빌런이었다가도 자신의 부족함에 한껏 풀이 죽고, 다시 또 따뜻한 말 한마디에 인류애가 차오르는 시간들, 그 경험을 되도록 생생하게, 오롯이 책 속에 녹여내고자 함이다.‘백의의 천사’라는 말은 대체 누가 먼저 쓰기 시작한 것일까. 헌신적이고 순종적인 ‘천사’같은 간호사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간호사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긴다. 환자를 돌보고 지키다 숭고하게 산화한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이 7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 8월 시작한 릴레이 운동이다.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약속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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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7일 도시주택국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시는 인구기준에 따른 제한 규정으로 2018년 이후 국을 신설하지 못했으나,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 실·국장급 기구 수 상한을 폐지하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에 따라 1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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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의 한 하천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실종됐다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7분쯤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인근 하천에서 다슬기 채취에 나섰던 6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관계기관 등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펼쳤다.이후 실종 이틀째인 7일 오후 2시 40분쯤 사고 발생 지점 인근의 용천천교 근처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영천에서 건강원을 운영했던 것으로
드론으로 촬영한 제주포구와 마을 전경이 펼쳐진다.제주 출신 서재철 사진작가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포토갤러리 자연사랑 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개인전 ‘드론으로 본 제주포구와 마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서 작가가 제주인의 삶과 문화가 녹아있는 포구의 어제와 오늘을 촬영한 사진 작품을 잇따라 선보이게 된다.옛 제주 포구는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 없는 제주의 자랑거리이자 섬 사람들의 중요한 삶의 터전이었다.서 작가는 이러한 포구가 해안도로 개설 등으로 옛 모습이 사라져 버린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전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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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외국인 환자 유치 수가 전국 대비 4위를 기록했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이후 의료관광 시장 회복을 위해 해외 현지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집중 전개한 결과, 2023년 인천 유치 외국인 환자 수는 1만4606명으로 전국 4위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인천 외국인 환자 유치 인원은 전년 대비 84.8% 증가해 전국 순위도 5위에서 4위로 한 단계 올랐다.이는 시와 공사가 코로나 기간에도 의료기관들의 온라인 상담과 홍보활동을 지원한 결과다. 특히 엔데믹 선언과 동시에 주요 시장 선점을 위해 카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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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을 부활시키고 그 자리에 김주현 전 법무부차관을 임명한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 권력을 끝까지 손에서 놓지 못하겠다는 것인가"라며 꼬집었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대통령실은 민심 청취를 위한 인사라고 하지만, 민심은 핑계거리일 뿐이다. 검찰 장악력 유지가 고단한 민생과 무슨 상관인가"라고 반문했다. 최 대변인은 "민정수석을 통해 민심을 청취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사정기관들을 앞세워 여론동향이라도 파악할 셈인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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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글로벌축제’를 한국 대표 관광상품으로서 해외에 알리고, 크루즈 연계 지역관광 상품을 본격적으로 발굴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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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와 포항지역 새마을회원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형산강 살리기에 동참했다.경주시와 포항시 새마을회는 7일 형산강 역사문화 관광공원에서 2024 새마을 환경 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주·포항 새마을회원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주변의 잡풀 제거와 각종 생활
진해 두리히나로 예술단 김관빈 단장이 성인가요계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진해루’ 노래를 작사해 활동하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진해루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워 시민들과 공감대를 벗삼아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가사를 살펴보면 '그리웠던 속천항에 둘이걷던 진해루에 언제봐도 아름다운 여기는 진해 살기좋은 곳 연인들 쌍쌍이 진해루 거닐며 사랑을 꽃피우는 곳 장복산이 그리워서 잊지 못하네 사랑이 있고 웃음이 있는 진해루 내사랑 아~아 진해루 내사랑아'로 이뤄져 있다.진해루는 갈매기들이 여유롭게 나는 진해만의 아름다운 풍경속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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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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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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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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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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