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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명 경기도의원, 노인 보건·복지 증진 앞장

1개월전
이채명 경기도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인복지법의 목적인 ‘노인의 보건복지증진’을 위해 노인여가복지시설 지원 예산을 대폭 올려야 한다”며 “국회와 경기도의회가 각각 법률·조례 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채명 의원은 27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 반장단 의견청취를 통해 노인여가복지 서비스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의견청취에서는 △노인종합복지관 교통편 부재 △공간 협소를 해결하기 위한 팔각정 형태의 별도 건물 재건축 △프로그램 강사 수당·운영비 증액을 통한 내실화 △노인...
예천교육지원청은 건전한 청렴의식 고취와 실질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5월 1일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청렴 서약 다짐식’을 개최했다. 이번 다짐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반부패 청렴 서약서 낭독과 작성으로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해 앞장설 것을 함께 다짐했다.또한 직원 간 서로 존중하며 활발히 소통하는 유연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교육과 서약서 작성도 함께 이루어졌다.예천교육지원청 이창희 교육장은“이번 다짐식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청렴 의지를 새롭게
3시간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눈 건강 증진을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는 눈 건강 교실을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인천시교육청은 최근 학생들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면서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됨에 따라 건강한 눈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먼저,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가정에서 학부모와 함께 시력 발달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검진 도구를 배부하고 이후 한국
영광군은 지난 24일과 26일 영광군 신규공무원 및 유관기관 신규 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영광바로알기 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어는 지역의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동시에 군정과 인구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 미래비전을 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으로 추진되었다.특히 올해는 영광 방문객 1,0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2024 영광 방문의 해’로 참석자 한 명 한 명이 영광군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여 줄 것을 당부
천혜의 자연을 보유한 ‘자연의 도시’이자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역사의 도시’ 연천이 제31회 연천 구석기 축제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연천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곡읍 전곡리유적에서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연천 구석기축제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 및 2024 한국방문의해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되며 지역 축제를 넘어 수도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수도권 전철 1호선 시대를 연 연천군은 올해 ‘아슐리안으로부터의 주먹도끼 초대장’이라는 주제로 체험, 전시,
김포시가 기후동행카드를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에 도입한 지 한 달만에 시민들의 이용 증가율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첫 날 427명으로 시작해 4월 11일 기준 6배인 2,579명으로 증가했고, 29일 현재 3,16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교통부터 서울편입을 추진 중인 김포시는 경기도 최초로 기후동행카드를 도입, 시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어 교통편의 증진을 발빠르게 시행했다. 5월 1일부터는 전국 동시 시행되는 K-PASS도 시행되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포시민들은 각자의 이동패
칠곡군 지천면 지천지 낙화담에서 ‘오늘의 축제는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주인공이다’는 슬로건으로, 백두 한라예술단 과 지역 가수를 초대하여, 『지천 화합 한마당 축제』를 5월 4일~5월 5일 이틀간 성대히 열렸다.이날 행사는 추진위원회 이효섭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내빈으로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군수, 정한석 도의원, 오종열, 이상승, 박남희 군의원, 안창호 지천면장과 주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단체장 50여 명 내빈은 스크린으로 소개되었다.하용석 축제 추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해 주신 내빈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을 다수안으로 투표한 것과 관련 "왜 MZ 세대가 짊어질 빚 폭탄과 특수직역연금 개혁을 외면하나"라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보야! 문제는 연금의 지속가능성이야!'라는 글을 올리고 "베이비붐 세대가 받는 연금을 위해 미래세대에 빚 폭탄을 떠넘기는 것은 결코 정의롭지 않다"고 밝혔다.그는 "2055년이 되면 국민연금은 완전히 고갈된다고 한다"며 "1990년생이 65세가 되는 해에는 국민연금 적립금이 한 푼도
최근 제주 지역의 고깃집에서 비계 비중이 살코기보다 높은 고기를 먹었다는 경험담이 연이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 최근에도 한 여행객이 제주의 또 다른 식당에서 주문한 특수부위 고기에도 '비계가 대부분이었다'는 분노의 경험담을 전해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다.6일 커뮤니티 '보배
제주지역 감귤류와 만감류 재배 농가 등이 농작물재해보험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강충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지난 3일 제주도의회에서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을 위한 ㈔제주감귤연합회 등 감귤 분야 관계 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레드향 등 제주도 주요 만감류는 2019년 이후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으로 지정됐으나, 사과, 배와는 달리 낙과율이 낮은 감귤의 품종 특성이 반영되지 못해 재해에 따른 보상을 받은 적이 없다”며 “제주지역 농가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
경상북도는 3일 도청 화랑실에서 ‘경북 빅데이터 통합플랫폼’3단계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는 2021년 12월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연계·통합해, 간편한 데이터 검색,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
부여군은 지난 3일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 포스터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잘 반영하면서도 연꽃의 아름다운 색감을 표현하여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사랑의 연’이라는 주제에 맞게, 궁남지의 다채로운 연꽃을 활용하여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포스터에 사용된 3원색은 균형감 있고 뚜렷한 색감으로, 특히 청색과 녹색의 비율을 높여 연꽃의 개화 시기인 7~8월 여름의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를 시작으로
일부 영천 시의원들에 대한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돼 지역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최근 열린 제237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A 시의원이 인구 늘리기 등 인구정책 질의 과정에서 위장전입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A 의원은 인구 늘리기도 중요하지만, 위장전입은 주민등록법 위반이고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폐막‘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6일 저녁 7시 대한민국 대표 정신문화축제로 각인하며 폐막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축제 일정을 마무리 했다.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 2’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문정둔치 일원에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축제 기간 영주시 곳곳은 선비문화를 직접보고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선비문화 도시 영주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불법 산림 훼손 등 각종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제주자연체험파크 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전체위원회를 열어 심의 안건으로 올라온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 사업’에 대해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렸다.위원들은 무장애 설계를 전반적으로 검토해 사업에 반영하라는 조건을 달았다.앞서 건축위원회는 지난달 열린 전체위원회에서 해당 사업과 관련해 시설 건축을 위한 자료들이 제출되지 않아 재심의 결정을 한 바 있다.제주자연체험파크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 74만4480㎡ 부지에 710억여 원을 들여
인천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비로 인해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인천에서 모두 17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전날 오후 6시 31분경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한 빌라가 침수 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해 배수를 조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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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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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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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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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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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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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전공의 사직 장기화 관련 "경영난으로 급여지급 중단, 희망퇴직 고려"
경희대병원 등을 산하에 둔 경희의료원이 경영난으로 인해 다음 달부터 급여 지급을 중단하거나 희망퇴직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주형 경희의료원장은 지난달 30일 교직원들에 보낸 이메일에서 "개원 이래 최악의 경영난으로 의료원의 존폐 가능성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오 원장은 "현재 상황이 이어질 경우 개인 급여 등 비용 지급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해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당장 올해 6월부터 급여 지급 중단과 더불어 희망퇴직을 고려해야 할 정도로 절체절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고 전했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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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도시·탄소중립 위해 자전거 친화도시 설계해야”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15분 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정책 등을 위해 자전거 친화도시를 설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제주도는 지난 3일 도청 한라홀에서 ‘15분 도시 제주 자전거 생활권 및 자전거 중심도시 전환’을 주제로 도로다이어트를 통한 자전거 생활권 조성방안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사람과 자연 중심의 도로 조성과 녹지 확대로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평균 경사도 8%의 경사 지형을 띠고 있어 자전거 이용이 쉽지 않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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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언론의 책임과 역할 논의한다
제주 4·3에 대한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7일 제주도의회에서 제9회 4·3정담회 ‘4·3과 언론-4·3 취재보도의 과거와 미래’를 개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 4·3정담회는 그동안 4·3 관련 보도 사례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언론의 역할과 책임, 4·3 취재보도의 미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기획됐다.4·3정담회는 허호준 한겨례신문 선임기자의 주제 발표에 이어 김익태 제주도기자협회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토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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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재윤 의원 추모 ‘제1회 김재윤문학상’ 공모 진행
제주 출신 시인이자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고 김재윤 의원을 추모하기 위한 제1회 김재윤문학상이 추진된다.㈔김재윤기념사업회와 제주도문인협회는 김재윤 시인의 문학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감수성 고취를 위해 제1회 김재윤문학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문학상 참가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이다.응모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31일까지 운문 1편 이상을 제주도문인협회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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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 "연금개혁, 스웨덴 확정기여 방식으로 개혁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을 다수안으로 투표한 것과 관련 "왜 MZ 세대가 짊어질 빚 폭탄과 특수직역연금 개혁을 외면하나"라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보야! 문제는 연금의 지속가능성이야!'라는 글을 올리고 "베이비붐 세대가 받는 연금을 위해 미래세대에 빚 폭탄을 떠넘기는 것은 결코 정의롭지 않다"고 밝혔다.그는 "2055년이 되면 국민연금은 완전히 고갈된다고 한다"며 "1990년생이 65세가 되는 해에는 국민연금 적립금이 한 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