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19일 금요일부터 관내 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3개월 간 2024학년도 상반기 집단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집단상담은 감천초등학교 3~6학년생들을 시작으로 관내 3개교 15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자기성장,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계획이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매년 ‘경북학생상담자원봉사자 예천연합회’회원들이 촉진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도움을
예천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월요일, 예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 예천 온누리 늘봄 협의회를 실시했다.예천 온누리 늘봄 협의체는 예천교육지원청, 예천군청, 예천군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경북도립대학평생교육원, 예천군가족센터, 늘봄선도학교 등 늘·돌봄 업무 관계자들로 구성된 학교돌봄-마을돌봄 간 지역 협력체계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예천 늘봄학교 추진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늘봄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지역의 돌봄 기관 간의 정
예천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4층 대회의실에서‘건강한 교육 파트너십 확립을 위한 2024 예천군 학부모회장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 2024학년도 예천군 학부모회장협의회 운영을 위한 회장 1명, 부회장 2명, 총무 1명을 구성하였다. 이어서 ▲ 회칙 개정 사항을 논의하고, ▲ 2024학년도 학부모회장협의회를 운영하기 위한 제반 사항들을 논의하였다. 회장단은 앞으로 예천군 학부모회장협의회를 대표하여 지역 내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교육 당국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
예천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예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 초, 중, 고 영양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학교급식 업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학교급식의 운영 내실화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4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주요 사항 ▲학교급식 분야 청렴 교육 및 청렴도 향상 방안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학교급식 대체 전담인력 운영 ▲식재료 안전성 검사 등 여러 가지 급식 관련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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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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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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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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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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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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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노동 빠진 창원국가산단 청사진은 '속 빈 강정'
창원국가산단이 50돌을 맞으면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미래 50년 초일류 제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다. 그러나 겉만 화려하고 속은 빈 것은 아닌지 우려도 있다. 노동자들은 노동이 배제된 것에 대해 지속해서 지적하고 있다. 창원국가산단의 지난 50년은 노동을 배제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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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전초교 학생·부모·교직원 놀이한마당
창원시 진전초등학교는 지난달 30일 학교 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 되는 '진전 어울림 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전교생 33명, 교직원 13명의 작은 학교 특성을 살려, 학생자치회가 주도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이 도움 주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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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거창·남해군과 함께 성장"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지난 30일 거창군과 남해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박 총장은 이날 취임식에 이어 첫 공식 일정으로 '거창군·남해군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을 진행했다.이번 기탁식은 국립창원대가 추진하는 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 통합과 이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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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근력 자랑하는 한미동맹과 조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라
저는 이제부터 제 의견을 피력할 때에는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혹은 '조선'이라고 표현하고자 합니다. 조선에 대한 인식은 달라도 윤석열 정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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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다른 세계가 내 세상에 개입할 때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관련 전문 매체 가 지난 2월 밝힌 '2023년 최고 연봉 스포츠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 3600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 2위 욘 람 연봉은 약 2600억 원, 3위 리오넬 메시는 약 1700억 원이라고 한다. 르브론 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