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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칠원지구대 장애인 자립 돕기 업무협약

함안경찰서 칠원지구대는 지난 18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위드에이블'과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장애인 응급상황에 대한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필요성에 공감해 체결했다.

/하청일 기자...
창원시의회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부합하지 않거나 실효성을 잃은 조례를 정비하기로 했다.창원시의회는 2일 본회의에서 구점득 시의원이 발의한 ‘창원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했다.구 시의원은 “사문화돼 현실적으로 불합리한 조례를 정비할 시점”이라며
창원시의회가 마산국화축제 이름을 마산가고파국화축제로 바꾼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시의원 중심으로 문화환경도시상임위원장에 대한 징계가 추진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윤리특별위원회가 특정 정당에 악용되고 있다’고 반발했다.박승엽 시의원
창원NC파크를 뜨거운 함성으로 채워주는 다이노스 팬들, 그리고 그 응원 열기를 원동력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들! 야구는 팬과 선수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드라마죠.하지만, 야구장 어딘가에서 묵묵히 자신의 맡은 임무를 다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이들이 있기에 선수단도 팬들도 야구장을 어려
경남도의회가 구속 도의원 의정비 지급 제한을 확대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의원별 출석 현황을 누리집에 공개하는 등 출결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일 의정활동비 지급 조례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도의원이 구속되면 의정활동비, 월정수당, 여비 지급을 제한하는
한국전기연구원이 기계를 만드는 또 다른 기계인 공작기계의 핵심인 'CNC 시스템용 구동계' 기술을 국산화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CNC 시스템'은 컴퓨터를 통해 수치 정보를 처리하는 장비다. 공작기계의 위치
고성군 자란만에서 양식 굴을 생산하는 어가가 '산소부족 물 덩어리' 탓에 굴 폐사 피해를 보고 있다.산소부족 물 덩어리는 바닷물에 녹아있는 산소 농도가 3㎎/L 이하로 낮아진 수역을 뜻한다. 폭염이 이어지는 한여름에 남해안에서 종종 발생해 양식생물이 집단 폐사하는 등 어업인 피해로 이
오산시는 5일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내 노후화된 공공인프라 개선 및 미래 도시개발 청사진 구축을 위한 예산을 반영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제2회 추경안은 총 8천627억 원 상당의 규모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04억 원가량 증가했다.이 중 눈여겨볼 예산은 미래 도시개발의 마중물이 될 오산도시공사 운영지원을 위한 예산을 반영한 것이다. 이는 내년 초 도시공사 정식 출범을 위한 후속과제이기도 하다.앞서 시는
'환경·안전·건강 중시'를 5대 경영원칙의 하나로 삼고 있는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반도체, 가전, 휴대전화 등 전 사업장에 걸쳐 근골격계 질환 '뿌리 뽑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근골격계에 부담이 가는 제조 공정을 발굴, 개선해 최소화하고, 물류 자동화 등을 통해 직원들의 육체적 부
구미시는 지난 7일 동락공원에서 ‘제7회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필리핀에 큰 피해를 남겼던 제11호 태풍 야기가 중국 홍콩 남부를 휩쓴데 이어 중국 하이난성 원창에 상륙한 후 베트남 하노이에 상륙했다.제11호 태풍 야기는 9월 8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96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8m 강풍반경 200km의 약한 세력으로 배트남 하노이 서쪽 약 90km 부근 육상을 지나 시속 13km 속도로 서진 하고 있다.11호 태풍 야기는 베트남 하노이 서쪽 육상을 서진하다 8일 오후 9시경 하노이 서쪽 약 19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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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1월 초 열리는 '경기도민 정책축제'의 참여 분위기 조성과 정책·의제 발굴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까지 도내 14곳을 찾아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 8일 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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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은 지난 7일 북도면 신도리 일원에서 재배 중인 고시히카리의 첫 벼베기를 시작으로 올해 ‘섬이 품은 옹진쌀’ 햅쌀을 출하한다고 밝혔다.옹진군 브랜드 쌀 생산사업은 공공비축미곡 위주의 쌀 생산 여건을 개선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지난해 최초 시행하여 2년 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북도면과 백령면에 20ha 규모의 고품질 브랜드쌀 재배단지를 운영하여 고시히카리와 하이아미 품종을 19개 농가가 계약재배 중이다.옹진군 브랜드쌀 ‘섬이 품은 옹진쌀’은 햅쌀로 추석이전 출하가 시작되며 이후 수확ㆍ건조 작업 일정에 따
학령인구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내국세에 기계적으로 연동되면서 향후 의무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령화에 복지 법정 지출까지 늘면서 정부의 재정운용 전반을 제약하는 모양새다.◇ 1인 교부금 1천300만→1천900만원…의무지출 20% 차지8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20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과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1인당 교육교부금은 올해 1천310만원에서 2028년 1천940만원으로 4년간 48.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 기간 초중고
그날도 평소처럼 사무실은 다소 소란스러웠고, 책상 위엔 검토해야 할 서류들로 수북했다.그런데 그중 하나가 조금 특별했다. 익숙한 이름이 눈에 들어오고, 내 주변 공기만 고요해졌다.지인은 그저 간단한 부탁을 했을 뿐, 법을 어기는 것도 아닌, 규정을 살짝 비틀어 적용시키기만 하면 됐다. 사실 아무도 눈치채지 않을 것이다.지금 내 손에 서류 한 장이 있다. 서류 속 글자들은 원칙의 틀 안에서 가지런히 재배치되어 완벽해 보였지만, 내 안에선 작은 균열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지인을 도와주는 것이 그렇게 나쁜 일일까. 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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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엑스터시 등 신종 마약과 필로폰을 여행용 가방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40대 운반책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
LG전자가 고객이 생성형 AI와 일상 언어로 대화하면, AI가 고객과 공간을 이해해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하고 서비스까지 연결하는 AI홈 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LG전자는 AI홈에서 ▲AI와 일상 언어로 편리하게 소통하고 ▲기존 가전을 AI가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단순한 가전 제어를 넘어 다양한 서비스까지 확장해 글로벌 AI홈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LG전자 류재철 H&A 사업본부장은 5일 IFA 2024가 열리는 독일 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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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가업상속 증여일 현재 주업종 변경 10년 미달...“과세특례 적용 안 돼”
증여일 현재의 주업종으로 주업종이 변경된 이후 사업 영위 기간이 10년에 미달하는 때에는 과세특례 적용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계속 영위하면서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 대상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존폐 없이 계속해 영위하면서 업종 간 매출액 비중의 변동으로 인해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가 조세특례제한법 제30조의6에 따른 과세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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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쾅' 삼성, 홈런 4방 앞세워 롯데에 5대1 승리
팀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홈런 4방과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의 6이닝 6K 1실점 호투를 앞세워 롯데자이언츠에 승리를 거두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은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홈런 4방과 선발 코너 시볼드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에 5대1 승리를 거뒀다.삼성은 이날 3회초 롯데에게 먼저 1점을 내줬다.코너 시볼드가 2사 2루 상황에서 롯데 고승민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먼저 1점을 내줬다.하지만 손호영을 뜬공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삼성은 0대1로 끌려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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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 NH농협 봉화군지부‘아침밥 먹기 캠페인’실시
봉화군과 NH농협 봉화군지부는 8월 30일 봉화군청 로비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밥심! 쌀심!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지역 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나눠주고 아침밥의 효능을 홍보하는 등 아침밥 챙겨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어 봉화군과 NH농협 봉화군지부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쌀을 활용한 ‘밥심, 쌀심 마음나누기’운동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행사에 참석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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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수채소 안심하고 드세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7~8월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유통 중인 특수채소 77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특수채소란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던 채소로, 국내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채소를 말한다. 최근에는 식생활 변화와 외국인 거주자 수 증가로 특수채소 수요가 늘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실시한 특수채소 안전성 검사에서 다수의 부적합 농산물이 나온 데 따른 것으로 일종의 추적 조사다.조사 결과 농산물 77건 가운데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등 41건의 채소에서 농약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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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경남농협과 하동군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 진행
무학이 지난달 30일 경남농협과 하동군 청암면 일대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했다.지리산청학농협 청암지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진익 무학 영업부문장,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오홍석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내빈으로 참여해 NH농기계순회정비단 및 농기계생산업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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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부곡동 주민센터 내 공유주방 설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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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경기도 성평등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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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근골격계 질환' 근절 나섰다… 재활전문의 상주 추진
'환경·안전·건강 중시'를 5대 경영원칙의 하나로 삼고 있는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반도체, 가전, 휴대전화 등 전 사업장에 걸쳐 근골격계 질환 '뿌리 뽑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근골격계에 부담이 가는 제조 공정을 발굴, 개선해 최소화하고, 물류 자동화 등을 통해 직원들의 육체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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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 콤팩트시티 대상 균형발전 부문’ 최우수상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윤석열 정부 1호 신도시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의 지정부터 기획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김포시 민선8기가 5일 ‘2024 콤팩트시티 대상’ 균형발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조선일보가 주최한 이번 ‘2024 콤팩트시티 대상’은 기존 택지개발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시의 인구 감소, 도심공동화,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콤팩트시티의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포시가 수상한 부문은 균형발전 부문으로, 김포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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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자족도시 대전환’ 노사민정 공동선언 선포
광명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어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선포하고 협력을 다짐했다.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노사민정 공동선언, 일자리 공시제 성과 보고,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시를 비롯해 광명시의회,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광명상공회의소, 한국노총 경기중부 지역지부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기업인, 노동자, 시민 대표 등 16명이 참석했다.공동선언문에는 ▲상생형 일자리 창출 ▲지역순환경제 강화 ▲탄소중립 실천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