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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형 건강주치의’ 도입방안 도민 토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제주썬호텔에서 ‘제주형 건강주치의’ 도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도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난 9월 5일 도의회 제4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건강주치의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한 데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복합만성질환 중심으로 변화하는 질병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일차보건의료 중심의 의료서비스로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

건강주치의 제도가 도입되면 의료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제주보건소는 제주시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제주보건소 1층 로비에 무인 정신건강검진기를 설치하여 11월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무인 정신건강검진기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키오스크 장비로 간단한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우울, 스트레스, 자살충동 등 정신건강 상태와 알코올, 도박, 스마트폰 등 중독 척도를 자가 검진할 수 있다.검사 소요 시간은 1~3분으로 검진이 완료되면 결과를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검진 결과는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송되어 주의 또는 위험군으로 분류되면 1차 일반상담, 2차 심층상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달 31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신흥 동백나무 군락’에서 덩굴식물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작업에서는 군락 내 나무의 생육을 저해하고, 주변 생태를 교란시키는 덩굴식물을 제거하여, 나무는 활력을 되찾고, 주변 환경은 더욱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개선됐다.신흥 동백나무 군락’은 신흥리 설촌과 관련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마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 주민 공동체의 중심이 되고 있다.이곳에서 자라는 주요 수종은 동백나무, 팽나무와 참식나무 등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국가유산기본법에
더덕이 전국에서 제주시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5일 2023년도 임산물생산조사 결과 약용식물, 산나물 등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액은 전년 대비 916억 원 증가한 2조 4,706억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주요 임산물의 품목별 생산현황을 보면 △‘대추’는 보은군 △‘밤’과 ‘생표고’는 부여군 △‘복분자딸기’는 고창군 △‘건표고’는 장흥군 △‘산양삼’과 ‘도라지’는 홍천군 △‘마’는 안동시 △‘오미자’는 문경시 △‘떫은감’은 상주시 △‘더덕’은 제주시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것으로 조사
제주시는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구좌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복합문화센터는 2025년까지 총 47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농공단지 내 2,183㎡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277㎡ 규모로 ▲1층 다목적 공연장, 전시장, 라운지 ▲2층 기숙사, 헬스장, 커뮤니티 키친 ▲3층 기숙사, 휴게실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현재까지 사전 행정절차 및 설계용역을 완료, 지난해 12월 착공하여 전기·통신·소방 등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다.내년
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히 땅에 묘목 하나를 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한 그루의 나무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는 상상 이상이다.나무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도시의 온도를 낮추며,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작은 묘목 하나가 자라 숲이 되면, 그 숲은 사람과 동물에게 쉼터가 되고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한다.특히 요즘처럼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는 나무 심기가 그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몇십 년 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서귀포 노지문화를 담아낸 문화도시 서귀포 노지문화전시 ‘이슬땅: 모두가 이슬이고 모두가 땅이다’를 개막한다.전시는 서귀포의 ‘노지문화’를 주제로 서귀포 고유한 유·무형의 문화자원과 서귀포 사람들이 자연과 공존하며 이룩한 삶의 문화를 사진, 영상, 디지털 등의 다양한 시각 콘텐츠를 담고 있다.이번 전시는 11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8일까지 대포동 전경초소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전시 도슨트 투어와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부
남원시의회가 8일, 남원도통초등학교 6학년 학생 25명을 마지막 체험을 갖고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을 마무리한다.남원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일일 시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시의원의 역할을 직접 체험해 스스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자율적인 토론과 타협을 통해 민주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도록 도와주는 체험활동으로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비회기중에 모두 15개 학교, 33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역할과
재원산업과 단국대 GTEP 이동혁 팀원은 2024년 10월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28회를 맞아 처음으로 유럽에서 열렸으며, 전세계 71개국의 한인경제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재원산업은 헝가리 법인을 중심으로 CNT와 NMP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솔루션과 첨단 기술력을 강조했다. 이동혁 팀원은 바이어 발굴, 마케팅, 현장 상담, 통역 업무를 통해 전시 활동을 지원하였다.이번 행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효자2동 휴먼시아숲속어린이집과 완주군 이서면 세안어린이집이 7일 전주시복지재단에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제주특별바치도가 최근 중산간 개발 규제를 강화한 ‘도시지역 외 지역에서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제한 지역 변경 동의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 처리 결과가 주목된다. 이 동의안은 2015년 수립된 중산간 지역 개발 기준을 9년 만에 대폭 수정한 것이다. 핵심 내용은 지금까지는 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 603.6㎢ 중 한라산국립공원를 포함한 379.6㎢에 대해서만 대규모 개발행위가 제한됐으나 나머지 구역 224.0㎢도 규제 대상에 포함, 기존 지역은 1구역, 추가 지역은 2구역으로 구분·관리한다는 것이다.1구역은 평화로·산록
KT에스테이트가 KT의 AICT 기술을 대거 접목한 신축 아파트의 분양에 돌입했다. KT에스테이트는 대전시 유성구에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을 8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대전 KT인재개발원 일부 부지에 건립되는 단지로 KT의 AICT 기술이 다수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AI 음성 인식 월패드를 도입해 음성으로 세대 내 관리가 가능한 AI홈 환경을 지원한다. “지니야 엘리베이터 불러줘”, “
29분전
정년을 1년 앞둔 5급 이상 인천시 공무원 37명이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간다.인천시는 ‘정년퇴직예정 공무원의 사회적응 준비를 위한 2025년 상반기 퇴직준비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내년 1월 정기인사의 퇴직준비교육 대상자는 3급 1명, 4급 16명, 5급 14명, 연구관 6명이다.3급 및 3급 상당은 ▲조성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권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이다.4급은 ▲고창식 인천대공원사업소장 ▲권영현 경제자유구역청 운영지원과장
인하대학교 IPP듀얼공동훈련센터는 7일 2025년도 상반기 IPP형 일학습 병행 기업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 병행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체계적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제공하는 실무 중심의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금융보안원은 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 최대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24'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Advance with Big Waves》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민·관·산·학·연 전문가, 일반인,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개회식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윤오준 국가정보원 3차장을 비롯한 금융회사 CEO, 금융 및 정보보호 유관협회·기관장 등이 참석해, IT 신기술 발전과 함께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 비즈니스 환경과 사이버 위협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중소기업 대출의 담보ㆍ보증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다"며 "여신심사 시스템 고도화 등을 통해 기업의 미래를 감안한 대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7일 금융감독원은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금융
CJ ENM이 올해 3분기 매출 1조1246억 원, 영업이익 15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113.8% 증가했다.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티빙 가입자 증가와 프리미엄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커머스 사업은 원플랫폼 2.0 전략 기반 플랫폼 역량 가속화에 따라 영업이익이 신장했다.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은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과 예능 ‘서진이네2’ 등 프리미엄 콘텐츠의 교차 편성 전략과 ‘2024 KBO 리그’ 등 킬러 콘텐츠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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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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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비안향교, 조선시대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 재현
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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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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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청년·후계농 지원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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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FC서울과 1-1 무승부…3위 진출 무산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의 시즌 네 번째 기동더비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순위를 바꾸지 못했다. 포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6라운드 경기서 서울 강상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완델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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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힐링 워크숍
용인특례시는 6일 한국민속촌에서 ‘2024년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사례관리 담당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이에 시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용인시기흥·수지노인복지관의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사례관리 담당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워크숍에는 무한돌봄센터, 읍·면·동주민센터,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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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산업(주), 단국대 GTEP과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
재원산업과 단국대 GTEP 이동혁 팀원은 2024년 10월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28회를 맞아 처음으로 유럽에서 열렸으며, 전세계 71개국의 한인경제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재원산업은 헝가리 법인을 중심으로 CNT와 NMP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솔루션과 첨단 기술력을 강조했다. 이동혁 팀원은 바이어 발굴, 마케팅, 현장 상담, 통역 업무를 통해 전시 활동을 지원하였다.이번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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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늙어봤어? 난 젊어봤다”
지난달 말 국가인권위원회가 한 스포츠시설에 대해 “65세 이상 회원 가입을 제한하는 것은 차별”이라며 “고령자의 체육 시설 참여가 배제되지 않도록 하라”고 권고했다.68세의 A 씨는 5년 전부터 한 스포츠클럽에 일일권으로 이용해 다니다가 올 1월 1년 회원권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65세가 넘었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에 A 씨는 국가인권위에 진정했다.클럽 측은 “고령자 사고가 계속 발생해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며 만 65세 이상의 입회를 제한했다.하지만 국가인권위는 “스포츠 시설에서의 안전사고 발생률이 반드시 나이에 비례한다고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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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8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개회
장수군의회가 7일, 제36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김광훈의원의 「노인이 안전하고 행복한 장수만들기」, 장정복의원의 「철도 노선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장수군수가 제출한 「장수군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련 조례안」등 18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또 어려움에 처한 한우 농가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이종섭의원의 군정질문이 있었다.최한주 의장은 개회사에서 “다가올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사업 부진으로 인한 미집행 예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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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특사경,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논산시는 가을철 수산물 소비 증가로 인한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이번 단속은 충청남도 및 시 특사경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11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4주간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 대상은 관내 수산식품 제조업체 및 수산물 판매업소 등이다.주요 단속내용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원산지 관련 거래명세서 등 비치·보관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