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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17개 시·도의회의장단 초청 ‘지방의회 라운드테이블’ 개최

3시간전
국회사무처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국회 접견실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의장단을 초청한 ‘지방의회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국회 입법박람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회와 지방의회 간 정책 협력과 상생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후·지방·민생 3대 의제 집중 논의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국회미래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국회와 지방의회가 공동으로 기후위기 극복, 지방소멸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 등 국정의 핵심 3대 의제에 대한 지역별 현안과 정책 대안을 논의할 예정...
한예종 학생 중 최근 6년간 32명이 자살 또는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생 7명 중 1명은 심리적 취약군에 속하며, 정신건강 지원 예산도 매년 조기 소진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최근 6년간 자살이나 자해를 시도한 학생이 총 3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이 9월 1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한예종에서 심리적 위기를 겪은 학생들의 실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한예종은 매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첫 번째 정책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인지원팀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토론이 아닌 소규모 심층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진 의원은 이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입법 및 정책과제로 직접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간담회에서는 예술인의 열악한 현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상당수 예술인이 월평균 100만원에도 못 미치는 소득으로 생계를
2024년 지난해 한 해 동안 국내 유흥업소에서 사용된 법인카드 결제액이 5962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룸살롱 지출액만 3281억 원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체 법인 접대비 지출 규모는 16조 20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이 가운데 유흥업소 관련 법인카드 사용액은 2023년보다 4.5% 감소했지만 여전히 6000억 원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집계됐다.구체적으로
비트코인이 12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1억6110만원을 기록하며 약 20일 만에 해당 가격대를 회복했다. 이는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이날 오전 9시15분 기준,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1.23% 오른 1억6110만원에 거래됐다. 국제 시세 기준으로도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는 비트코인이 11만5858달러로 1.70% 상승했다.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국내 기준 620만원으로 전일 대비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11일,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국산 친환경차 구매를 일정 비율 이상 의무화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자동차대여사업자, 일반택시운송업자가 업무용 차량을 구입하거나 임차할 때, 국내에서 생산된 친환경차를 일정 비율 이상 포함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진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확대라는 정책 목표는 국내 산업 생태계의 성장과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전북 미래를 위해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이 1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이 법원 판결로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도 “중단이나 지연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입장문에는 박희승, 신영대, 안호영, 윤준병, 이성윤, 이원택, 한병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새만금 신공항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국가 균형발전과
포항시의회는 17일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시정질문은 김은주 의원을 시작으로 이다영, 전주형, 정원석 의원이 나서 지역 주요 현안 점검을 위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현실적인 대안도 주문했다. 첫 번째로 질문에 나선 김은주 의원은 지난 7월 숲가꾸기 사업 중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건의 근본 원인을 비롯해 보호장비 지급 등 폭염 시 노동자 보호 조치 이행 여부, 안전교육 등 실시 여부와 유가족 지원 대책 등을 물었다. 또한, 포항시 산림사업 관
고양시청사 백석동 이전과 관련한 주민소송 1심에서 법원이 시의 ‘의회 변상 요구 불이행’을 위법으로 판단했다. 시는 항소 방침을 밝혔고, 시의회는 시청사 이전 철회를 촉구했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의정부지법 제1행정부는 전날 열린 ‘신청사 요진업무빌딩 이전 주민소송’
올해로 5회를 맞은 ‘마인드붐 2025: 우리는 여전히 자유를 연습한다’가 9월 5일 폴란드 바우브지흐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광복 80주년과 폴란드 승전 105주년을 기념하며 마련됐으며, 오는 11월 2일까지 Wałbrzyska Galeria Sztuki BWA(폴란드 바우브지흐 미술관
제주여민회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이 공식 회의석상에서 여성 공직자에게 외모 관련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17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는 해당 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명확한 징계절차를 밟으라"고 요구했다.여민회는 "지난 9월 10일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이정엽 의원이 여성 공직자인 성평등여성정책관에게 가한 성차별적 언행은 성평등을 지향해야 할 도의회의 성인지감수성 부재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었다"며 "이에 제주여민회는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즉각적인 재발 방지 대책과 해당
국회와 노동계가 ‘가짜 3.3’ 위장 고용이 여전히 물류업계에 만연하다고 지적하며, 고용노동부의 전면적인 근로감독을 촉구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은 17일 권리찾기유니온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등 주요 물류업체들의 위장 고용 실태를 고발했다.‘가짜 3.3’이란 노동자가 실질적으로는 사용자의 지휘·감독을 받으며 일하지만, 형식적으로는 사업소득자로 등록돼 4대 보험 가입, 퇴직금 지급, 연장근로수당 지급 등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오는 28일까지 ‘더 프리미어 마제스티’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에서는 2025년 신형 ‘서브라임’ 라인을 글로벌 단독으로 선공개한다.신형 서브라임은 마제스티 골프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집대성한 최고 사양의 클럽이다. ‘Timeless Luxury’ 콘셉트의 고급 디자인과 함께 마제스티 첫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제품 성능을 향상했다.팝업에서는 서브라임 외에도 로얄, 프레스티지오, 허마제스티, 리조트 시리즈 퍼터 등 다양한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양길모 기자 dios
교회 전도사에게 돈을 빌려 쓰던 10대 여성이 전도사를 성매수범으로 몰아세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전도사에게 "자격증 준비를 위해 책을 사야 한다"며 여러 차례 돈을 빌렸다. 이후 가족들이 돈의 출처를 묻자 "전도사님이 성관계할 때마다 돈을 줬다"고 거짓말을 하고,
S-OIL이 울산공장에 구축한 디지털 트윈 환경을 바탕으로 글로벌 설루션 기업으로부터 혁신상을 받았다.S-OIL은 센서·소프트웨어·자율형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설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부문으로부터 ‘2025 베스트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S-OIL은 헥사곤의 스마트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과 지능형 설계 설루션을 도입해 실제 운영 현장에서 혁신을 실현한 모범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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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도와 인천 내륙을 잇는 세 번째 교량인 제3연륙교 명칭 확정과 관련해 “준공 전 확실히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안광호 인천경제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제3연륙교는 연말 준공 후 내년 1월 정식 개통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안 본부장은 "지명위원회의 재심의가 조만간 열리고 집중 심의를 거쳐 명칭이 정해질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면 개통 전에 명칭을 정하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정식 개통식은 12월에 할지 새해 첫 달에 열지 아직 검토 중"이라며 "안전
서울 첫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내일 오전 11시 역사적 첫 출항에 나선다. ‘한강버스’는 상행, 하행 구분해 총 7개 선착장, 28.9㎞ 구간을 오간다. 정식운항 초기엔 오전 11시~오후 9시 37분, 1시간~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4회 운항한다.추석 연휴 이후인 다음 달 10일부터는 평일은 오전 7시, 주말엔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10시 30분까지 출·퇴근 시간 급행노선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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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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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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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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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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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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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민회 "제주도의회, 성희롱 발언 이정엽 의원 징계하라"
제주여민회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이 공식 회의석상에서 여성 공직자에게 외모 관련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17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는 해당 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명확한 징계절차를 밟으라"고 요구했다.여민회는 "지난 9월 10일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이정엽 의원이 여성 공직자인 성평등여성정책관에게 가한 성차별적 언행은 성평등을 지향해야 할 도의회의 성인지감수성 부재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었다"며 "이에 제주여민회는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즉각적인 재발 방지 대책과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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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경력 3년 만에 K-브랜드 지수 경상남북도 1위
빅데이터 평가 기간인 아시아브랜드 연구소가 ‘K-브랜드지수’ 경상도 지자체장 부분 1위에 김장호 구미시장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소셜밸류에 따르면 이날 발표한 경상도 지자체장 부분은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온라인빅데이터 998만7860건을 분석해 산출했으며, 1위 김장호 구미시장에 이어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최기문 영천시장 등 재선 3선 시장·군수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의 이번 1위는 50년간 회색 도시 산업단지에서 구미재창조 시정철학 기조아래 ‘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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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중심도시’ 입증
영덕군이 지난 16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2025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관광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은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관광정책을 발굴하고 각 지역 관광정책의 혁신적 설계와 추진 방안을 공유하는 장이다.영덕군은 지난 2019년부터 웰니스 관광사업에 집중해 2020년 명상과 자연건강을 체험하는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같은 해에는 고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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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는 17일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시정질문은 김은주 의원을 시작으로 이다영, 전주형, 정원석 의원이 나서 지역 주요 현안 점검을 위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현실적인 대안도 주문했다. 첫 번째로 질문에 나선 김은주 의원은 지난 7월 숲가꾸기 사업 중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건의 근본 원인을 비롯해 보호장비 지급 등 폭염 시 노동자 보호 조치 이행 여부, 안전교육 등 실시 여부와 유가족 지원 대책 등을 물었다. 또한, 포항시 산림사업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