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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4시간전
서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맞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산사태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서부지방산림청 및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설치되며, 광주·전북·전남·경남서부 등 관내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재난 대응을 총괄하게 된다.

상황실은 위기 대응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기상정보 및 산사태 예측자료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피해조사 및 응급복구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부지방산림청은 사전 준비 단계에서 지역별 산사...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사업본부와 사단법인 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는 9일, ‘탄소중립 실천 및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산목재 소비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산목재 이용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국산 원목 및 원재료의 안정적 공급 △목재제품 개발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실무협의회 운영 등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중부목재사업본부는 건축용 내‧외장재, 조경시설재, 목재펠릿 공급 외에도 낙엽송, 잣나
에이스침대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Thank you’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월31일까지 에이스침대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한 주요 쇼핑몰에서 진행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1인용과 2인용 베스트셀러 침대 10종이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1인용 모델로는 LED 핀조명이 적용된 ‘오마죠’,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이리나’, 그리고 ‘BMA1086’, ‘BMA1119’, ‘BRA1399’ 등이 있다. 2인용 라인업은 신혼부부에게 인기 있는 ‘루체-III’,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인 ‘아르노-II’,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2025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 117억 원 규모의 ‘대형산불 대응 지능형 솔루션 기술개발’ 신규 연구개발 과제를 공고했다.이번 사업은 산불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림과학기술 기반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심의를 거쳐 추경 예산에 반영된 첫 사례다. 총 1개 단일 사업 안에 11개의 세부 연구 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연구 분야는 △AI 기반 대형산불 대응 지능형 솔루션 △첨단 기술 활용 실시간 대응 네트워크 △한국 산악지형 맞춤형 산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과 공동으로 5월7일부터 8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5 호주 시드니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목재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바이어들과의 수출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호주 최대 규모의 건축‧건설 전문 행사로, 전 세계 5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2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찾는 오세아니아 대표 산업 플랫폼이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목재기업 4개사가 처음으로 참가해 친환경 목
한샘이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를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이번 리뉴얼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맞춰 맞춤형 설계와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2.7m 높이까지 제작이 가능하며, 고객의 생활 패턴과 공간 구조에 맞춘 1:1 상담을 통해 최적의 주방 설계를 제안한다.디자인 측면에서는 천연 무늬목과 수성 도장을 결합한 ‘스모크드 오크’, ‘내추럴 오크’ 등 고급 도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100여 가지 컬러 구성을 통해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실용성을 높인 특수 아이템도
산림청은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기본과정 교육생을 오는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의 국제 산림 탄소 감축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간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REDD+’는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하고,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강화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국제 협력사업이다.이번 교육은 6월18일부터 19일까지 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980년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의 '학살' 책임자로 지목 받고 있는 정호용 전 국방장관을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가 취소한 사태에 대해, 더불어...
K리그2 김포FC와 부천FC가 나란히 K리그1 팀을 꺾고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에서 하위리그 팀의 반란을 일으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8경기가 14일 저녁 전국 8개 구장에서 개최됐다. 16강에 출전한 팀은 K리그1 11팀, K리그2 3팀, K3리그 2팀이었고 이중 K리그1 6팀 K리그2 2팀이 8강에 진출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K리그1 4팀은 이번 라운드부터 코리아컵 우승 경쟁에 합류했는데 이 중 포항만 탈락했다.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홈구
제주 추자도 해역에서 추진될 예정인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관련 사업자 공모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가 15일 평가 기준 개정을 예고했다. 지난해 12월 고시한 후 불과 5개월만이다.이날 공개한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에 관한 세부 적용기준 고시'의 개정안은 △해석 혼선 방지를 위한 조문 명확화 △공공주도 개발방식에 맞춘 평가지표 및 항목 정비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추자도 해상풍력단지 공모를 앞두고 불거진 불공정 논란의 여지를 차단하기 위한 차원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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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박남용 의원이 도교육청 금고 수익률 편차가 심하다며 운용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지난 14일 열린 제4
코스닥 상장사 3곳의 주식 시세를 잇달아 조종해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로 가수 이승기 씨의 장인 등 일당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승기 장인인 이모씨 등 8명을 구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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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생계를 걱정하며 버티고 있습니다.인천에서 카드단말기 사업을 영위하는 사람으로서, 제21대 대통령께서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깊이 살펴주시고, 민생 회복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주시길 바랍니다.자영업이 살아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 은행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나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C제일은행은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1119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74.3% 증가했다. 작년 1분기 홍콩 H지수 ELS 배상 관련 일회성 비용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 컸다. 영업이익은 1366억 원으로 23.0% 감소했다.같은 날 실적을 발표한 한국씨티은행은 1분기 82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충북 제천에 본사를 둔 엔켐이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심천 배터리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CIBF 2025는 세계 최대 규모 이차전지 전시회다.엔켐은 글로벌 공급망을 기반으로 고객사 확대 및 파트너십 강화에도 나선다.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전해액 뿐만 아니라 △리사이클링 NMP △탄소나노튜브 슬러리 △배터리 팩 등 신규 사업군을 아우르는 통합 배터리 소재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경남테크노파크와 고성군·두원중공업이 무인기 종합타운·드론개발시험센터 활성화와 무인기·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뼈대는, 두원중공업이 방산R&D본부 무인 플랫폼실 공장을 신축하면 무인기 종합타운 입주를 적극 검토하고, 무인기·미래항공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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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걷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산책앱 ‘걸어용’ 구축을 완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걸어용’은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직접 개발한 앱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수 있다.메인화면부터 산책코스와 걸음 랭킹, 반려목 키우기, 포인트 전환 등의 메뉴를 직관적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걸어용’은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선호도에 맞춰 맞춤형 산책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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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2025 제주돌문화공원 생태로운 예술생활’을 개최한다. 자연생태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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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 517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9월까지 구직활동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보다 많은 도내 경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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