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환경연대의 해양쓰레기 소탕작전이 5월 25일 남동유수지에서 진행됐다.이번 소탕작전에는 ‘해양쓰레기소탕단’,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행복더하기봉사단’이 합동작전에 나섰다.해양쓰레기소탕단은 이 날 40마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화 활동 후 쓰레기를 종류별로 기록하는데 스티로폼이 137개로 가장 많았으며, 비닐류 74개, 페트병 17개 ,일반플라스틱 11개, 유리 9개, 유리병 8, 폐마스크 2개, 라이터 2개 등을 수거했다. 이외에도 냉장고, 볼링공, 장판 등 고의로 버린 것으로 보이는 쓰레기들도 수거했다.남동유수지는